‘더니건 효과’ 삼성, KCC 꺾고 5연승 질주
입력 2013.11.18 (12:53)
수정 2013.11.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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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센터 더니건 효과'를 앞세워 KCC를 꺾고 5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덩크에 실패한 삼성 센터 더니건이 리바운드를 잡아 끝내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수비에선 끈질긴 집중력을 앞세워 KCC 윌커슨의 공격을 차단합니다.
더니건이 버틴 골밑이 든든해지자 국내 선수들의 외곽슛도 폭발합니다.
더니건이 부상에서 복귀한 삼성은 내외곽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뤄졌습니다.
'더니건 효과'를 보고 있는 삼성은 KCC를 68대 60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김동광(삼성 감독) : "더니건이 돌아와서 제공권이 살아났고 국내 선수들의 득점도 늘어나고 있다."
KCC는 전면 강압수비를 앞세워 막판 거서게 추격했지만, 5연패를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LG는 양동근이 빠진 모비스를 꺾고 모비스와 공동 2위가 됐습니다.
오리온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선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센터 더니건 효과'를 앞세워 KCC를 꺾고 5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덩크에 실패한 삼성 센터 더니건이 리바운드를 잡아 끝내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수비에선 끈질긴 집중력을 앞세워 KCC 윌커슨의 공격을 차단합니다.
더니건이 버틴 골밑이 든든해지자 국내 선수들의 외곽슛도 폭발합니다.
더니건이 부상에서 복귀한 삼성은 내외곽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뤄졌습니다.
'더니건 효과'를 보고 있는 삼성은 KCC를 68대 60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김동광(삼성 감독) : "더니건이 돌아와서 제공권이 살아났고 국내 선수들의 득점도 늘어나고 있다."
KCC는 전면 강압수비를 앞세워 막판 거서게 추격했지만, 5연패를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LG는 양동근이 빠진 모비스를 꺾고 모비스와 공동 2위가 됐습니다.
오리온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선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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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니건 효과’ 삼성, KCC 꺾고 5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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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8 12:56:57
- 수정2013-11-18 13:08:47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센터 더니건 효과'를 앞세워 KCC를 꺾고 5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덩크에 실패한 삼성 센터 더니건이 리바운드를 잡아 끝내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수비에선 끈질긴 집중력을 앞세워 KCC 윌커슨의 공격을 차단합니다.
더니건이 버틴 골밑이 든든해지자 국내 선수들의 외곽슛도 폭발합니다.
더니건이 부상에서 복귀한 삼성은 내외곽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뤄졌습니다.
'더니건 효과'를 보고 있는 삼성은 KCC를 68대 60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김동광(삼성 감독) : "더니건이 돌아와서 제공권이 살아났고 국내 선수들의 득점도 늘어나고 있다."
KCC는 전면 강압수비를 앞세워 막판 거서게 추격했지만, 5연패를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LG는 양동근이 빠진 모비스를 꺾고 모비스와 공동 2위가 됐습니다.
오리온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선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센터 더니건 효과'를 앞세워 KCC를 꺾고 5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덩크에 실패한 삼성 센터 더니건이 리바운드를 잡아 끝내 덩크로 마무리합니다.
수비에선 끈질긴 집중력을 앞세워 KCC 윌커슨의 공격을 차단합니다.
더니건이 버틴 골밑이 든든해지자 국내 선수들의 외곽슛도 폭발합니다.
더니건이 부상에서 복귀한 삼성은 내외곽의 조화가 완벽하게 이뤄졌습니다.
'더니건 효과'를 보고 있는 삼성은 KCC를 68대 60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인터뷰> 김동광(삼성 감독) : "더니건이 돌아와서 제공권이 살아났고 국내 선수들의 득점도 늘어나고 있다."
KCC는 전면 강압수비를 앞세워 막판 거서게 추격했지만, 5연패를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LG는 양동근이 빠진 모비스를 꺾고 모비스와 공동 2위가 됐습니다.
오리온스는 전자랜드를 물리치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에선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3연패에 빠뜨렸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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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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