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전설’ 비틀즈, 목소리·열정 그대로
입력 2013.11.19 (06:46)
수정 2013.11.1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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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설적인 팝 그룹 '비틀즈'의 50년 전 라이브 공연 음원과 미공개 영상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제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 '비틀즈'의 20대 시절 풋풋하던 목소리 만나보시죠.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기타 소리와 신나는 드럼소리 위로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가 어우러집니다.
50년 전 '비틀즈'가 영국 방송 BBC에 출연해 불렀던 라이브 음원입니다.
<녹취> "Let's out now 'From me to you!"
BBC의 창고에서 잠자던 노래를 현대 기술로 잡음 등을 제거하고 다시 선보인 겁니다.
<인터뷰> 서강석('비틀즈' 팬) : "그들이 라이브에서 불렀던 노래를 들으니까 팬들 입장에서는 직접 라이브를 듣는 것같은 기쁨이 있습니다."
지난 1962년 결성된 그룹 '비틀즈'는 8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 동안 20곡의 빌보드 차트 1위 곡을 비롯해 수많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음원 가운데 상당수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른 것.
반주나 소리도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롭니다.
<인터뷰> 임진모(음악 평론가) : "비틀즈의 핵심이 이거죠. 남의 곡을 통해서 자기의 세계로 뻗어나갔다는 것. 아티스트로서의 성숙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제는 전설로 남은 그룹 '비틀즈'.
그때의 그 목소리와 열정 그대로 그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전설적인 팝 그룹 '비틀즈'의 50년 전 라이브 공연 음원과 미공개 영상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제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 '비틀즈'의 20대 시절 풋풋하던 목소리 만나보시죠.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기타 소리와 신나는 드럼소리 위로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가 어우러집니다.
50년 전 '비틀즈'가 영국 방송 BBC에 출연해 불렀던 라이브 음원입니다.
<녹취> "Let's out now 'From me to you!"
BBC의 창고에서 잠자던 노래를 현대 기술로 잡음 등을 제거하고 다시 선보인 겁니다.
<인터뷰> 서강석('비틀즈' 팬) : "그들이 라이브에서 불렀던 노래를 들으니까 팬들 입장에서는 직접 라이브를 듣는 것같은 기쁨이 있습니다."
지난 1962년 결성된 그룹 '비틀즈'는 8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 동안 20곡의 빌보드 차트 1위 곡을 비롯해 수많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음원 가운데 상당수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른 것.
반주나 소리도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롭니다.
<인터뷰> 임진모(음악 평론가) : "비틀즈의 핵심이 이거죠. 남의 곡을 통해서 자기의 세계로 뻗어나갔다는 것. 아티스트로서의 성숙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제는 전설로 남은 그룹 '비틀즈'.
그때의 그 목소리와 열정 그대로 그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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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돌아온 전설’ 비틀즈, 목소리·열정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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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9 06:51:42
- 수정2013-11-19 07:41:36
<앵커멘트>
전설적인 팝 그룹 '비틀즈'의 50년 전 라이브 공연 음원과 미공개 영상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제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 '비틀즈'의 20대 시절 풋풋하던 목소리 만나보시죠.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기타 소리와 신나는 드럼소리 위로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가 어우러집니다.
50년 전 '비틀즈'가 영국 방송 BBC에 출연해 불렀던 라이브 음원입니다.
<녹취> "Let's out now 'From me to you!"
BBC의 창고에서 잠자던 노래를 현대 기술로 잡음 등을 제거하고 다시 선보인 겁니다.
<인터뷰> 서강석('비틀즈' 팬) : "그들이 라이브에서 불렀던 노래를 들으니까 팬들 입장에서는 직접 라이브를 듣는 것같은 기쁨이 있습니다."
지난 1962년 결성된 그룹 '비틀즈'는 8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 동안 20곡의 빌보드 차트 1위 곡을 비롯해 수많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음원 가운데 상당수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른 것.
반주나 소리도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롭니다.
<인터뷰> 임진모(음악 평론가) : "비틀즈의 핵심이 이거죠. 남의 곡을 통해서 자기의 세계로 뻗어나갔다는 것. 아티스트로서의 성숙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제는 전설로 남은 그룹 '비틀즈'.
그때의 그 목소리와 열정 그대로 그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전설적인 팝 그룹 '비틀즈'의 50년 전 라이브 공연 음원과 미공개 영상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제는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된 '비틀즈'의 20대 시절 풋풋하던 목소리 만나보시죠.
조태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쾌한 기타 소리와 신나는 드럼소리 위로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가 어우러집니다.
50년 전 '비틀즈'가 영국 방송 BBC에 출연해 불렀던 라이브 음원입니다.
<녹취> "Let's out now 'From me to you!"
BBC의 창고에서 잠자던 노래를 현대 기술로 잡음 등을 제거하고 다시 선보인 겁니다.
<인터뷰> 서강석('비틀즈' 팬) : "그들이 라이브에서 불렀던 노래를 들으니까 팬들 입장에서는 직접 라이브를 듣는 것같은 기쁨이 있습니다."
지난 1962년 결성된 그룹 '비틀즈'는 8년이라는 짧은 활동기간 동안 20곡의 빌보드 차트 1위 곡을 비롯해 수많은 명곡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음원 가운데 상당수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른 것.
반주나 소리도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대롭니다.
<인터뷰> 임진모(음악 평론가) : "비틀즈의 핵심이 이거죠. 남의 곡을 통해서 자기의 세계로 뻗어나갔다는 것. 아티스트로서의 성숙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제는 전설로 남은 그룹 '비틀즈'.
그때의 그 목소리와 열정 그대로 그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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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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