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베르베르 “한국은 제2의 조국”
입력 2013.11.20 (21:45)
수정 2013.11.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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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외국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 '개미' 출간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습니다.
'제2의 조국'이라는 한국의 팬들과 만남도 가졌는데요 조태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설 '개미'로 혜성처럼 등장한 지 20년.
베르베르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한국 젊은이들은 먼 미래를 생각하며 꿈을 꾸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소개된 그의 소설은 16종으로 모두 800만 부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
하루키와 댄 브라운을 넘어, 외국 작가로는 최고 기록입니다.
<인터뷰> 김도희(베르베르 독자) : "베르베르 소설을 읽고 나면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특이하게도 조국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베르베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는 자신의 소설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한국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저는 한국을 제2의 조국, 또다른 국적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과 창조력이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베르베르.
다음에는 '상상력과 미래의 나라' 한국이 소설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외국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 '개미' 출간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습니다.
'제2의 조국'이라는 한국의 팬들과 만남도 가졌는데요 조태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설 '개미'로 혜성처럼 등장한 지 20년.
베르베르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한국 젊은이들은 먼 미래를 생각하며 꿈을 꾸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소개된 그의 소설은 16종으로 모두 800만 부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
하루키와 댄 브라운을 넘어, 외국 작가로는 최고 기록입니다.
<인터뷰> 김도희(베르베르 독자) : "베르베르 소설을 읽고 나면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특이하게도 조국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베르베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는 자신의 소설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한국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저는 한국을 제2의 조국, 또다른 국적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과 창조력이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베르베르.
다음에는 '상상력과 미래의 나라' 한국이 소설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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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베르베르 “한국은 제2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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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21:46:08
- 수정2013-11-20 22:13:53
<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외국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 '개미' 출간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습니다.
'제2의 조국'이라는 한국의 팬들과 만남도 가졌는데요 조태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설 '개미'로 혜성처럼 등장한 지 20년.
베르베르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한국 젊은이들은 먼 미래를 생각하며 꿈을 꾸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소개된 그의 소설은 16종으로 모두 800만 부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
하루키와 댄 브라운을 넘어, 외국 작가로는 최고 기록입니다.
<인터뷰> 김도희(베르베르 독자) : "베르베르 소설을 읽고 나면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특이하게도 조국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베르베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는 자신의 소설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한국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저는 한국을 제2의 조국, 또다른 국적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과 창조력이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베르베르.
다음에는 '상상력과 미래의 나라' 한국이 소설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는 외국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 '개미' 출간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습니다.
'제2의 조국'이라는 한국의 팬들과 만남도 가졌는데요 조태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설 '개미'로 혜성처럼 등장한 지 20년.
베르베르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한국 젊은이들은 먼 미래를 생각하며 꿈을 꾸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소개된 그의 소설은 16종으로 모두 800만 부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
하루키와 댄 브라운을 넘어, 외국 작가로는 최고 기록입니다.
<인터뷰> 김도희(베르베르 독자) : "베르베르 소설을 읽고 나면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특이하게도 조국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베르베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는 자신의 소설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한국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저는 한국을 제2의 조국, 또다른 국적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과 창조력이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베르베르.
다음에는 '상상력과 미래의 나라' 한국이 소설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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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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