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메시 없는’ 바르샤 충격패

입력 2013.11.27 (11:15) 수정 2013.11.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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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 새벽, '별들의 전쟁'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펼쳐졌는데요~!

바르셀로나가 네덜란드의 아약스에 덜미를 잡히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바르셀로나!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했습니다.

세레로에게 선제골!

호에센에게 추가골을 내줬습니다.

골키퍼가 막은 공을 호에센이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네이마르가 벨트만의 깊은 태클에 넘어지면서 페널티킥과 벨트만의 퇴장을 동시에 이끌어냈습니다.

키커로 나선 사비가 페널티킥 만회골이 터뜨렸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2대1 패배!

조별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벌이던 바르셀로나는 첫 패배를 안았습니다.

아약스는 바르샤를 꺾으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네요?!

바젤 1:0 첼시

한편 첼시는 스위스 바젤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후반 42분, 살라에게 결승골을 내줬는데요~

1대0 패배에도 조 선두 자리는 유지했습니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런 자책골을 터뜨렸네요?!

최용수 서울 감독, AFC 올해의 감독상

프로축구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FC 서울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이끈 지도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은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일명 ‘독수리 슛?!’

불가리아 1부 리그에서 멋진 골이 나왔습니다.

톤코브라는 선수가 넣은 만화 같은 골장면인데요~!

중앙선 부근에서 찬 공이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죠?!

'멀어져간 슛~'

네덜란드에선 이런 황당한 장거리슛도 나왔네요?!

덕분에 지나가던 남성! 공을 줍는 행운을 안았는데요~

카쿠타 선수... 자신도 어이없는 듯 웃었네요!

르브론 제임스의 탄력 넘치는 덩크슛입니다! ‘킹’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데요!

죠지의 윈드밀 덩크도 끝내줍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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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메시 없는’ 바르샤 충격패
    • 입력 2013-11-27 10:21:55
    • 수정2013-11-27 11:28:36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 새벽, '별들의 전쟁'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펼쳐졌는데요~!

바르셀로나가 네덜란드의 아약스에 덜미를 잡히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바르셀로나!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했습니다.

세레로에게 선제골!

호에센에게 추가골을 내줬습니다.

골키퍼가 막은 공을 호에센이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네이마르가 벨트만의 깊은 태클에 넘어지면서 페널티킥과 벨트만의 퇴장을 동시에 이끌어냈습니다.

키커로 나선 사비가 페널티킥 만회골이 터뜨렸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2대1 패배!

조별리그에서 무패행진을 벌이던 바르셀로나는 첫 패배를 안았습니다.

아약스는 바르샤를 꺾으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네요?!

바젤 1:0 첼시

한편 첼시는 스위스 바젤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후반 42분, 살라에게 결승골을 내줬는데요~

1대0 패배에도 조 선두 자리는 유지했습니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런 자책골을 터뜨렸네요?!

최용수 서울 감독, AFC 올해의 감독상

프로축구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FC 서울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준우승으로 이끈 지도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정몽준 축구협회 명예회장은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일명 ‘독수리 슛?!’

불가리아 1부 리그에서 멋진 골이 나왔습니다.

톤코브라는 선수가 넣은 만화 같은 골장면인데요~!

중앙선 부근에서 찬 공이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갔죠?!

'멀어져간 슛~'

네덜란드에선 이런 황당한 장거리슛도 나왔네요?!

덕분에 지나가던 남성! 공을 줍는 행운을 안았는데요~

카쿠타 선수... 자신도 어이없는 듯 웃었네요!

르브론 제임스의 탄력 넘치는 덩크슛입니다! ‘킹’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데요!

죠지의 윈드밀 덩크도 끝내줍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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