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감기에도 500m 6연속 ‘쾌속 질주’
입력 2013.11.30 (21:27)
수정 2013.11.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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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월드컵 3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우승했습니다.
6차례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 소치 올림픽 금메달을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화는 긴장한 듯 한 차례 부정 출발을 범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호하는 바깥 코스에서 자신있게 500m 2차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첫 100m를 10초 26으로 통과하며 함께 뛴 미국의 리차드슨을 압도했습니다.
직선 주로에서 탄력을 붙인 이상화는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37초 32! 37초 66을 기록한 라이벌 예니 볼프를 0.34초 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상화는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여자 500m 6차례 모두 석권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36초 36에는 못미쳤지만, 감기 몸살이 다 낳지 않은 컨디션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월드컵 3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우승했습니다.
6차례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 소치 올림픽 금메달을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화는 긴장한 듯 한 차례 부정 출발을 범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호하는 바깥 코스에서 자신있게 500m 2차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첫 100m를 10초 26으로 통과하며 함께 뛴 미국의 리차드슨을 압도했습니다.
직선 주로에서 탄력을 붙인 이상화는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37초 32! 37초 66을 기록한 라이벌 예니 볼프를 0.34초 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상화는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여자 500m 6차례 모두 석권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36초 36에는 못미쳤지만, 감기 몸살이 다 낳지 않은 컨디션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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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감기에도 500m 6연속 ‘쾌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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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30 21:28:21
- 수정2013-11-30 2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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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월드컵 3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우승했습니다.
6차례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 소치 올림픽 금메달을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화는 긴장한 듯 한 차례 부정 출발을 범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호하는 바깥 코스에서 자신있게 500m 2차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첫 100m를 10초 26으로 통과하며 함께 뛴 미국의 리차드슨을 압도했습니다.
직선 주로에서 탄력을 붙인 이상화는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37초 32! 37초 66을 기록한 라이벌 예니 볼프를 0.34초 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상화는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여자 500m 6차례 모두 석권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36초 36에는 못미쳤지만, 감기 몸살이 다 낳지 않은 컨디션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월드컵 3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도 우승했습니다.
6차례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 소치 올림픽 금메달을 전망을 밝혔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상화는 긴장한 듯 한 차례 부정 출발을 범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선호하는 바깥 코스에서 자신있게 500m 2차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첫 100m를 10초 26으로 통과하며 함께 뛴 미국의 리차드슨을 압도했습니다.
직선 주로에서 탄력을 붙인 이상화는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37초 32! 37초 66을 기록한 라이벌 예니 볼프를 0.34초 차로 밀어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상화는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부터 여자 500m 6차례 모두 석권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 36초 36에는 못미쳤지만, 감기 몸살이 다 낳지 않은 컨디션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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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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