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아스널-도르트문트 16강 확정

입력 2013.12.12 (11:15) 수정 2013.12.1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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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리그 '혼돈의 조'로 불리던 F조에서 결국 이변은 없었습니다.

도르트문트와 아스널이 16강행을 확정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아스날-도르트문트 16강 확정

나폴리의 이과인이 감각적인 터닝슛을 터뜨립니다.

후반 추가시간, 카예혼의 쐐기골까지!

2대0으로 승리한 나폴리!

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16강행은 아스널 몫이 됐는데요!

16강 진출에 탈락한 이과인 선수, 뜨거운 눈물을 흘리네요.

한편 도르트문트는 케빈 그로스크로이츠의 결승골로 2대1 승리!

조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폭설로 연기됐던 갈라타사라이와 유벤투스의 경기에선 스네이더가 16강 진출을 이끌며 눈밭에서 기뻐했네요!

홍명보 “희망을 현실로 바꾸겠다”

월드컵 조추첨을 현장에서 지켜보고 돌아온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6강 진출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팬들의 희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대포로 ‘특훈’

조회수 70만을 넘기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슬로베니아 한 축구팀 골키퍼의 훈련 모습입니다.

골키퍼 앞에 놓인 건 다름 아닌 대포!

심지에 불을 붙이자 축구공 발사!

골키퍼, 겁을 먹었는지 슬금슬금 피하네요?

통역에게 ‘깜짝 선물’

첼시의 무리뉴 감독이 기자회견장에서 갑자기 유니폼을 벗습니다.

그리고 사인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알고 보니 통역관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었다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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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아스널-도르트문트 16강 확정
    • 입력 2013-12-12 10:55:23
    • 수정2013-12-13 07:42:43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유럽 챔피언스리그 '혼돈의 조'로 불리던 F조에서 결국 이변은 없었습니다.

도르트문트와 아스널이 16강행을 확정했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아스날-도르트문트 16강 확정

나폴리의 이과인이 감각적인 터닝슛을 터뜨립니다.

후반 추가시간, 카예혼의 쐐기골까지!

2대0으로 승리한 나폴리!

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16강행은 아스널 몫이 됐는데요!

16강 진출에 탈락한 이과인 선수, 뜨거운 눈물을 흘리네요.

한편 도르트문트는 케빈 그로스크로이츠의 결승골로 2대1 승리!

조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폭설로 연기됐던 갈라타사라이와 유벤투스의 경기에선 스네이더가 16강 진출을 이끌며 눈밭에서 기뻐했네요!

홍명보 “희망을 현실로 바꾸겠다”

월드컵 조추첨을 현장에서 지켜보고 돌아온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16강 진출을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팬들의 희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대포로 ‘특훈’

조회수 70만을 넘기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슬로베니아 한 축구팀 골키퍼의 훈련 모습입니다.

골키퍼 앞에 놓인 건 다름 아닌 대포!

심지에 불을 붙이자 축구공 발사!

골키퍼, 겁을 먹었는지 슬금슬금 피하네요?

통역에게 ‘깜짝 선물’

첼시의 무리뉴 감독이 기자회견장에서 갑자기 유니폼을 벗습니다.

그리고 사인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알고 보니 통역관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었다고 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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