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기성용, 극적 4강 이끈 ‘데뷔골’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반가운 소식으로 출발해볼까요~?

네~선덜랜드의 기성용 선수가 드디어 영국 진출 이후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것도 첼시를 상대로 넣었는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기성용이 첼시를 상대로 골을 터뜨리고, 동료와 함께 기쁨을 만끽합니다.

1대1이던 연장 후반 결승골을 성공시킨 기성용!

잉글랜드 무대에서 짜릿한 첫 골을 기록했는데요~

기성용의 골에 힘입어 2대1로 이긴 선덜랜드는 캐피털원컵 4강에 올랐습니다.

남태희 앞에서 ‘추풍낙엽’

25미터를 단독 드리블한 뒤 골을 터뜨리는 주인공!

바로 카타르에서 뛰고 있는 남태희 선수입니다.

상대 수비수를 하나~ 둘~ 차례로 제치며 골까지 성공시켰는데요~

이 골은 결승골이 됐죠?!

남태희는 골 뿐 아니라, 도움도 무려 3개나 기록하면서 레크위야의 4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뮌헨, 광저우 상대 화력쇼! 결승 진출

리베리의 선제골!

만주키치의 다이빙 헤딩골!

그리고 괴체의 그림 같은 골까지!

바이에른 뮌헨!

중국의 광저우를 3대0으로 꺾고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 올랐군요!

‘왜 하필 바르샤야...’

피구가 바르셀로나를 호명하자 비명이 터집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로 '피하고 싶은' 바르셀로나가 정해지자 웅성거리며 자리를 떴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