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어린이 겨울 스포츠캠프 인기
입력 2013.12.30 (21:51)
수정 2013.12.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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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특히 어린이들이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스포츠 캠프에 참가해 건강과 재미를 함께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얀 눈밭에서 어린이들이 스키와 보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1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2박 3일 강습입니다.
추위가 매서워도,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져도, 친구들과 함께여서 신이 납니다.
<인터뷰> 박정원 : "가족들이랑 타면 아빠가 계속 혼내죠. 친구들이랑 타면 혼내는 사람 없어서 좋아요"
겨울철 어린이들의 운동 방법으로 이처럼 스포츠 캠프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엔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팀에서 실시하는 유소년 축구 캠프도 인깁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선진 축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내 캠프로선 스타 강사를 앞세운 농구 교실 등에 어린이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지영(학부모) : "혼자 내가 잘해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함께 해서 하는 스포츠 개념도 알게 되고"
<인터뷰> 박찬숙 : "타인에 대한 배려,게임을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 키울 수 있다"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없는 겨울철. 함께 하는 스포츠 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특히 어린이들이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스포츠 캠프에 참가해 건강과 재미를 함께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얀 눈밭에서 어린이들이 스키와 보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1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2박 3일 강습입니다.
추위가 매서워도,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져도, 친구들과 함께여서 신이 납니다.
<인터뷰> 박정원 : "가족들이랑 타면 아빠가 계속 혼내죠. 친구들이랑 타면 혼내는 사람 없어서 좋아요"
겨울철 어린이들의 운동 방법으로 이처럼 스포츠 캠프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엔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팀에서 실시하는 유소년 축구 캠프도 인깁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선진 축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내 캠프로선 스타 강사를 앞세운 농구 교실 등에 어린이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지영(학부모) : "혼자 내가 잘해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함께 해서 하는 스포츠 개념도 알게 되고"
<인터뷰> 박찬숙 : "타인에 대한 배려,게임을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 키울 수 있다"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없는 겨울철. 함께 하는 스포츠 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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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어린이 겨울 스포츠캠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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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30 21:52:09
- 수정2013-12-31 13:54:35
<앵커 멘트>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특히 어린이들이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스포츠 캠프에 참가해 건강과 재미를 함께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얀 눈밭에서 어린이들이 스키와 보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1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2박 3일 강습입니다.
추위가 매서워도,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져도, 친구들과 함께여서 신이 납니다.
<인터뷰> 박정원 : "가족들이랑 타면 아빠가 계속 혼내죠. 친구들이랑 타면 혼내는 사람 없어서 좋아요"
겨울철 어린이들의 운동 방법으로 이처럼 스포츠 캠프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엔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팀에서 실시하는 유소년 축구 캠프도 인깁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선진 축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내 캠프로선 스타 강사를 앞세운 농구 교실 등에 어린이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지영(학부모) : "혼자 내가 잘해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함께 해서 하는 스포츠 개념도 알게 되고"
<인터뷰> 박찬숙 : "타인에 대한 배려,게임을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 키울 수 있다"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없는 겨울철. 함께 하는 스포츠 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특히 어린이들이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스포츠 캠프에 참가해 건강과 재미를 함께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얀 눈밭에서 어린이들이 스키와 보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1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2박 3일 강습입니다.
추위가 매서워도,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져도, 친구들과 함께여서 신이 납니다.
<인터뷰> 박정원 : "가족들이랑 타면 아빠가 계속 혼내죠. 친구들이랑 타면 혼내는 사람 없어서 좋아요"
겨울철 어린이들의 운동 방법으로 이처럼 스포츠 캠프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엔 바르셀로나 등 유럽 명문팀에서 실시하는 유소년 축구 캠프도 인깁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선진 축구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내 캠프로선 스타 강사를 앞세운 농구 교실 등에 어린이들이 많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지영(학부모) : "혼자 내가 잘해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함께 해서 하는 스포츠 개념도 알게 되고"
<인터뷰> 박찬숙 : "타인에 대한 배려,게임을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 키울 수 있다"
운동을 소홀히 할 수 없는 겨울철. 함께 하는 스포츠 캠프가 어린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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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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