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발에도 독도 경비대원 수호 의지 굳건
입력 2013.12.31 (21:22)
수정 2013.12.3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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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의 도발에도 독도 경비 대원들의 수호 의지는 굳건합니다.
해상에서도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이 흔들림없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독도에서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혹한에 칼바람까지 부는 독도.
독도 경비 대원 이형동 이경은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섬 구석구석을 순찰합니다.
몸 속을 파고드는 겨울 바람에 눈까지 시리지만 꿋꿋이 임무를 수행합니다.
<인터뷰> 이형동(독도 경비대 이경) :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민족의 섬이며 우리의 심장입니다. 저희 경찰이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이 이경을 포함해 독도를 지키는 경찰 경비대원들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일본 정치인 등의 망언이 이어질수록 독도 수호 의지는 더욱 타오릅니다.
<인터뷰> 강민규(독도 경비대 일경) :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꼭 독도를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에서는 해경의 5천톤 급 경비함인 옥천함이 독도 인근 해역을 24시간 정밀 감시하고 있습니다.
또 동해에 배치된 경비함정 12척도 언제든 독도로 출동할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석균(해양경찰청장) : "해양 경찰은 갑오년 새해에도 독도, 이어도 등 해양 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에서는 오늘도 대양의 매서운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우리 땅을 지켜낸다는 독도 수호 의지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습니다.
독도에서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일본의 도발에도 독도 경비 대원들의 수호 의지는 굳건합니다.
해상에서도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이 흔들림없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독도에서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혹한에 칼바람까지 부는 독도.
독도 경비 대원 이형동 이경은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섬 구석구석을 순찰합니다.
몸 속을 파고드는 겨울 바람에 눈까지 시리지만 꿋꿋이 임무를 수행합니다.
<인터뷰> 이형동(독도 경비대 이경) :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민족의 섬이며 우리의 심장입니다. 저희 경찰이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이 이경을 포함해 독도를 지키는 경찰 경비대원들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일본 정치인 등의 망언이 이어질수록 독도 수호 의지는 더욱 타오릅니다.
<인터뷰> 강민규(독도 경비대 일경) :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꼭 독도를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에서는 해경의 5천톤 급 경비함인 옥천함이 독도 인근 해역을 24시간 정밀 감시하고 있습니다.
또 동해에 배치된 경비함정 12척도 언제든 독도로 출동할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석균(해양경찰청장) : "해양 경찰은 갑오년 새해에도 독도, 이어도 등 해양 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에서는 오늘도 대양의 매서운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우리 땅을 지켜낸다는 독도 수호 의지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습니다.
독도에서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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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발에도 독도 경비대원 수호 의지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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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31 21:22:54
- 수정2013-12-31 21:45:56
<앵커 멘트>
일본의 도발에도 독도 경비 대원들의 수호 의지는 굳건합니다.
해상에서도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이 흔들림없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독도에서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혹한에 칼바람까지 부는 독도.
독도 경비 대원 이형동 이경은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섬 구석구석을 순찰합니다.
몸 속을 파고드는 겨울 바람에 눈까지 시리지만 꿋꿋이 임무를 수행합니다.
<인터뷰> 이형동(독도 경비대 이경) :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민족의 섬이며 우리의 심장입니다. 저희 경찰이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이 이경을 포함해 독도를 지키는 경찰 경비대원들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일본 정치인 등의 망언이 이어질수록 독도 수호 의지는 더욱 타오릅니다.
<인터뷰> 강민규(독도 경비대 일경) :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꼭 독도를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에서는 해경의 5천톤 급 경비함인 옥천함이 독도 인근 해역을 24시간 정밀 감시하고 있습니다.
또 동해에 배치된 경비함정 12척도 언제든 독도로 출동할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석균(해양경찰청장) : "해양 경찰은 갑오년 새해에도 독도, 이어도 등 해양 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에서는 오늘도 대양의 매서운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우리 땅을 지켜낸다는 독도 수호 의지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습니다.
독도에서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일본의 도발에도 독도 경비 대원들의 수호 의지는 굳건합니다.
해상에서도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이 흔들림없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독도에서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혹한에 칼바람까지 부는 독도.
독도 경비 대원 이형동 이경은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섬 구석구석을 순찰합니다.
몸 속을 파고드는 겨울 바람에 눈까지 시리지만 꿋꿋이 임무를 수행합니다.
<인터뷰> 이형동(독도 경비대 이경) : "우리 땅 독도는 우리 민족의 섬이며 우리의 심장입니다. 저희 경찰이 목숨을 걸고 지키겠습니다."
이 이경을 포함해 독도를 지키는 경찰 경비대원들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일본 정치인 등의 망언이 이어질수록 독도 수호 의지는 더욱 타오릅니다.
<인터뷰> 강민규(독도 경비대 일경) :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꼭 독도를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바다에서는 해경의 5천톤 급 경비함인 옥천함이 독도 인근 해역을 24시간 정밀 감시하고 있습니다.
또 동해에 배치된 경비함정 12척도 언제든 독도로 출동할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석균(해양경찰청장) : "해양 경찰은 갑오년 새해에도 독도, 이어도 등 해양 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독도에서는 오늘도 대양의 매서운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하지만 우리 땅을 지켜낸다는 독도 수호 의지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습니다.
독도에서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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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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