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호남서도 민주당 크게 앞서
입력 2014.01.02 (07:11)
수정 2014.01.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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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30퍼센트를 넘었습니다.
국회 파행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계속해서 손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월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할 건지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40.6퍼센트, 민주당 12.7퍼센트, 안철수 신당이 30.3퍼센트였습니다.
안철수 신당은 호남에서는 민주당보다 3배 가까이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10명 중 6명 이상이 기초 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5년 단임제인 현행 권력 구조를 바꾸는 개헌에 대해선 58.4 퍼센트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가장 적합한 방식은 4년 중임제를 꼽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국회 파행 책임을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합칠 경우 41%로 나와 오차범위내에서 여야가 엇비슷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30일 만 19세 이상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조사했으며, 95 퍼센트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플러스 마이너스 3.1 퍼센트 포인트, 응답률은 17.9 퍼센트입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30퍼센트를 넘었습니다.
국회 파행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계속해서 손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월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할 건지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40.6퍼센트, 민주당 12.7퍼센트, 안철수 신당이 30.3퍼센트였습니다.
안철수 신당은 호남에서는 민주당보다 3배 가까이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10명 중 6명 이상이 기초 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5년 단임제인 현행 권력 구조를 바꾸는 개헌에 대해선 58.4 퍼센트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가장 적합한 방식은 4년 중임제를 꼽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국회 파행 책임을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합칠 경우 41%로 나와 오차범위내에서 여야가 엇비슷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30일 만 19세 이상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조사했으며, 95 퍼센트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플러스 마이너스 3.1 퍼센트 포인트, 응답률은 17.9 퍼센트입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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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신당, 호남서도 민주당 크게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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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30퍼센트를 넘었습니다.
국회 파행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계속해서 손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월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할 건지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40.6퍼센트, 민주당 12.7퍼센트, 안철수 신당이 30.3퍼센트였습니다.
안철수 신당은 호남에서는 민주당보다 3배 가까이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10명 중 6명 이상이 기초 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5년 단임제인 현행 권력 구조를 바꾸는 개헌에 대해선 58.4 퍼센트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가장 적합한 방식은 4년 중임제를 꼽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국회 파행 책임을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합칠 경우 41%로 나와 오차범위내에서 여야가 엇비슷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30일 만 19세 이상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조사했으며, 95 퍼센트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플러스 마이너스 3.1 퍼센트 포인트, 응답률은 17.9 퍼센트입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30퍼센트를 넘었습니다.
국회 파행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계속해서 손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월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할 건지 물었습니다.
새누리당 40.6퍼센트, 민주당 12.7퍼센트, 안철수 신당이 30.3퍼센트였습니다.
안철수 신당은 호남에서는 민주당보다 3배 가까이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10명 중 6명 이상이 기초 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5년 단임제인 현행 권력 구조를 바꾸는 개헌에 대해선 58.4 퍼센트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가장 적합한 방식은 4년 중임제를 꼽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난 한 해 국회 파행 책임을 묻는 질문에는 민주당이 가장 높았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합칠 경우 41%로 나와 오차범위내에서 여야가 엇비슷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30일 만 19세 이상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유선과 이동전화로 조사했으며, 95 퍼센트 신뢰수준에 오차한계는 플러스 마이너스 3.1 퍼센트 포인트, 응답률은 17.9 퍼센트입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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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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