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완벽한 리허설! ‘최고 연기 약속’
입력 2014.01.02 (21:49)
수정 2014.01.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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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내일 종합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연기하는 완벽한 리허설을 펼쳤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양에서 훈련에 돌입한지 불과 이틀째, 김연아는 이미 적응을 끝냈습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단 한번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표정연기는 더욱 깊어졌고, 스텝에도 힘이 넘쳤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 포함된 7개의 기술요소를 모두 깨끗하게 성공시켰습니다.
2분 50초의 연기가 끝나자 관계자들마저 박수를 칠 정도였습니다.
김연아는 실전 훈련뒤에도, 쉴틈없이 움직이며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다리가 풀릴 정도의 맹훈련, 스핀 점검이 끝난 뒤 거친숨을 몰아쉴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좀더 완성도 있게 프로그램을 기술적으로도 그렇지만 예술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이는 부분에 신경썼어요."
시즌 데뷔전인 자그레브보다 프로 그램 완성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국내팬들에게 최고의 연기를 약속한 김연아, 이번 주말 종합선수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내일 종합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연기하는 완벽한 리허설을 펼쳤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양에서 훈련에 돌입한지 불과 이틀째, 김연아는 이미 적응을 끝냈습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단 한번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표정연기는 더욱 깊어졌고, 스텝에도 힘이 넘쳤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 포함된 7개의 기술요소를 모두 깨끗하게 성공시켰습니다.
2분 50초의 연기가 끝나자 관계자들마저 박수를 칠 정도였습니다.
김연아는 실전 훈련뒤에도, 쉴틈없이 움직이며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다리가 풀릴 정도의 맹훈련, 스핀 점검이 끝난 뒤 거친숨을 몰아쉴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좀더 완성도 있게 프로그램을 기술적으로도 그렇지만 예술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이는 부분에 신경썼어요."
시즌 데뷔전인 자그레브보다 프로 그램 완성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국내팬들에게 최고의 연기를 약속한 김연아, 이번 주말 종합선수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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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완벽한 리허설! ‘최고 연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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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2 21:49:16
- 수정2014-01-02 22:12:17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내일 종합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연기하는 완벽한 리허설을 펼쳤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양에서 훈련에 돌입한지 불과 이틀째, 김연아는 이미 적응을 끝냈습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단 한번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표정연기는 더욱 깊어졌고, 스텝에도 힘이 넘쳤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 포함된 7개의 기술요소를 모두 깨끗하게 성공시켰습니다.
2분 50초의 연기가 끝나자 관계자들마저 박수를 칠 정도였습니다.
김연아는 실전 훈련뒤에도, 쉴틈없이 움직이며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다리가 풀릴 정도의 맹훈련, 스핀 점검이 끝난 뒤 거친숨을 몰아쉴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좀더 완성도 있게 프로그램을 기술적으로도 그렇지만 예술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이는 부분에 신경썼어요."
시즌 데뷔전인 자그레브보다 프로 그램 완성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국내팬들에게 최고의 연기를 약속한 김연아, 이번 주말 종합선수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내일 종합선수권 출전을 앞두고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연기하는 완벽한 리허설을 펼쳤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양에서 훈련에 돌입한지 불과 이틀째, 김연아는 이미 적응을 끝냈습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단 한번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표정연기는 더욱 깊어졌고, 스텝에도 힘이 넘쳤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에 포함된 7개의 기술요소를 모두 깨끗하게 성공시켰습니다.
2분 50초의 연기가 끝나자 관계자들마저 박수를 칠 정도였습니다.
김연아는 실전 훈련뒤에도, 쉴틈없이 움직이며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다리가 풀릴 정도의 맹훈련, 스핀 점검이 끝난 뒤 거친숨을 몰아쉴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좀더 완성도 있게 프로그램을 기술적으로도 그렇지만 예술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이는 부분에 신경썼어요."
시즌 데뷔전인 자그레브보다 프로 그램 완성도는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국내팬들에게 최고의 연기를 약속한 김연아, 이번 주말 종합선수권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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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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