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예년 기온 웃돌아…서울 낮 기온 8도

입력 2014.01.02 (21:53) 수정 2014.01.02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례적인 겨울 황사가 물러나고 한낮엔 마치 초봄같이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내일도 예년 기온을 5도 정도 웃돌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8도, 광주 12도, 부산 13도로 한낮엔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에는 일주일 가까이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강원 동해안은 오늘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이번 주말 눈, 비 예보가 있긴 하지만 그 전까진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은 일 년 중 가장 추운 시기인 소한 절기입니다.

하지만, 다음주 중반까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가끔 구름 많겠고, 경기 북부 지역은 오후 늦게 눈이나 비가 살짝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역도 눈이나 비가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엔 대구 11도, 부산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호남 지역도 광주의 낮 기온 12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예년 기온 웃돌아…서울 낮 기온 8도
    • 입력 2014-01-02 21:53:59
    • 수정2014-01-02 21:56:28
    뉴스 9
이례적인 겨울 황사가 물러나고 한낮엔 마치 초봄같이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내일도 예년 기온을 5도 정도 웃돌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8도, 광주 12도, 부산 13도로 한낮엔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영남에는 일주일 가까이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데요

강원 동해안은 오늘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이번 주말 눈, 비 예보가 있긴 하지만 그 전까진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은 일 년 중 가장 추운 시기인 소한 절기입니다.

하지만, 다음주 중반까진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가끔 구름 많겠고, 경기 북부 지역은 오후 늦게 눈이나 비가 살짝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지역도 눈이나 비가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엔 대구 11도, 부산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호남 지역도 광주의 낮 기온 12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