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미 골프기자협 ‘2013년 선수상’
입력 2014.01.03 (21:52)
수정 2014.01.0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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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박인비가 미국골프기자협회에서 주는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2013년을 가장 빛낸 올해의 여자골프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미국골프기자단 투표에서 박인비는 9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수잔 페테르센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론 2009년 신지애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의 이적조건으로 성사된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마드리드의 친선전.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가 헤세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승리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븐 커리가 종횡무진 코트를 지배합니다.
혼자서 3점슛만 8개, 36득점에 1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마이애미를 꺾고 팀의 7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헐시티의 허들스톤이 머리를 깎으며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골을 넣을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겠다던 허들스톤은 2년 반만에 득점에 성공한 뒤 자신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박인비가 미국골프기자협회에서 주는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2013년을 가장 빛낸 올해의 여자골프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미국골프기자단 투표에서 박인비는 9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수잔 페테르센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론 2009년 신지애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의 이적조건으로 성사된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마드리드의 친선전.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가 헤세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승리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븐 커리가 종횡무진 코트를 지배합니다.
혼자서 3점슛만 8개, 36득점에 1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마이애미를 꺾고 팀의 7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헐시티의 허들스톤이 머리를 깎으며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골을 넣을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겠다던 허들스톤은 2년 반만에 득점에 성공한 뒤 자신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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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미 골프기자협 ‘2013년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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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3 21:53:24
- 수정2014-01-03 22:15:23
<앵커 멘트>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박인비가 미국골프기자협회에서 주는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2013년을 가장 빛낸 올해의 여자골프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미국골프기자단 투표에서 박인비는 9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수잔 페테르센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론 2009년 신지애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의 이적조건으로 성사된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마드리드의 친선전.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가 헤세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승리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븐 커리가 종횡무진 코트를 지배합니다.
혼자서 3점슛만 8개, 36득점에 1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마이애미를 꺾고 팀의 7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헐시티의 허들스톤이 머리를 깎으며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골을 넣을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겠다던 허들스톤은 2년 반만에 득점에 성공한 뒤 자신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박인비가 미국골프기자협회에서 주는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인비가 2013년을 가장 빛낸 올해의 여자골프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미국골프기자단 투표에서 박인비는 9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수잔 페테르센을 제치고 영광을 안았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론 2009년 신지애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안첼로티 감독의 이적조건으로 성사된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마드리드의 친선전.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레알마드리드가 헤세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승리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븐 커리가 종횡무진 코트를 지배합니다.
혼자서 3점슛만 8개, 36득점에 1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마이애미를 꺾고 팀의 7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헐시티의 허들스톤이 머리를 깎으며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골을 넣을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겠다던 허들스톤은 2년 반만에 득점에 성공한 뒤 자신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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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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