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이상화·썰매 윤성빈 ‘소치 준비 끝!’
입력 2014.01.07 (21:44)
수정 2014.01.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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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이 3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선수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오늘 마지막 실전 리허설을 마쳤고,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상화가 딱 한 달만에 실전 레이스에 나섰습니다.
출발부터 곡선 주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38초 11로 마지막 리허설을 마친 이상화는 올림픽 준비 상황이 만족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70미터와 100미터, 150미터를 전력질주하는 구간별 훈련으로 스타트를 더 보강해 금메달을 굳혀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상화 : "초반 100미터가 중요한 거 같아요. 첫발을 어떻게 떼느냐도 중요한데 여기에 집중해야 될 것 같아요."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또 한번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대륙간컵에서 1분 45초 73의 기록으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캐나다 전지훈련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윤성빈은 이번 대회에서 밴쿠버 올림픽 우승자도 이겨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 :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니까요,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2년도 안된 윤성빈은 올시즌 스타트 기록이 세계 2위권으로 뛰어올라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3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선수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오늘 마지막 실전 리허설을 마쳤고,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상화가 딱 한 달만에 실전 레이스에 나섰습니다.
출발부터 곡선 주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38초 11로 마지막 리허설을 마친 이상화는 올림픽 준비 상황이 만족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70미터와 100미터, 150미터를 전력질주하는 구간별 훈련으로 스타트를 더 보강해 금메달을 굳혀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상화 : "초반 100미터가 중요한 거 같아요. 첫발을 어떻게 떼느냐도 중요한데 여기에 집중해야 될 것 같아요."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또 한번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대륙간컵에서 1분 45초 73의 기록으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캐나다 전지훈련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윤성빈은 이번 대회에서 밴쿠버 올림픽 우승자도 이겨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 :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니까요,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2년도 안된 윤성빈은 올시즌 스타트 기록이 세계 2위권으로 뛰어올라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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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속 이상화·썰매 윤성빈 ‘소치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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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21:45:08
- 수정2014-01-07 22:24:09
<앵커 멘트>
소치 동계올림픽이 3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선수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오늘 마지막 실전 리허설을 마쳤고,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상화가 딱 한 달만에 실전 레이스에 나섰습니다.
출발부터 곡선 주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38초 11로 마지막 리허설을 마친 이상화는 올림픽 준비 상황이 만족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70미터와 100미터, 150미터를 전력질주하는 구간별 훈련으로 스타트를 더 보강해 금메달을 굳혀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상화 : "초반 100미터가 중요한 거 같아요. 첫발을 어떻게 떼느냐도 중요한데 여기에 집중해야 될 것 같아요."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또 한번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대륙간컵에서 1분 45초 73의 기록으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캐나다 전지훈련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윤성빈은 이번 대회에서 밴쿠버 올림픽 우승자도 이겨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 :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니까요,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2년도 안된 윤성빈은 올시즌 스타트 기록이 세계 2위권으로 뛰어올라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3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선수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가 오늘 마지막 실전 리허설을 마쳤고,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금메달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상화가 딱 한 달만에 실전 레이스에 나섰습니다.
출발부터 곡선 주로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38초 11로 마지막 리허설을 마친 이상화는 올림픽 준비 상황이 만족할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70미터와 100미터, 150미터를 전력질주하는 구간별 훈련으로 스타트를 더 보강해 금메달을 굳혀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상화 : "초반 100미터가 중요한 거 같아요. 첫발을 어떻게 떼느냐도 중요한데 여기에 집중해야 될 것 같아요."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또 한번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대륙간컵에서 1분 45초 73의 기록으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습니다.
지난해 캐나다 전지훈련부터 기량이 급성장한 윤성빈은 이번 대회에서 밴쿠버 올림픽 우승자도 이겨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윤성빈 : "이게 끝이 아니고 시작이니까요,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2년도 안된 윤성빈은 올시즌 스타트 기록이 세계 2위권으로 뛰어올라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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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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