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에우제비우에 영전에 바친 2골!
입력 2014.01.07 (21:52)
수정 2014.01.07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대표팀 대선배이자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에우제비우의 영전에 골을 바쳤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에우제비우의 생전 모습을 보는 호날두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 결연합니다.
호날두는 후반 37분 골을 기록한 뒤,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며 에우제비우를 추모했습니다.
개인 통산 400호골까지 넣은 호날두는 두 골 모두 자신의 우상이었던 에우제비우의 영전에 바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에우제비우의 마지막 가는 길은 전성기 15년을 보냈던 벤피카의 홈 구장이었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축구 영웅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인터뷰> 움베르토 쿠엘류(전 대한민국 감독) : "에우제비우와 특별한 추억이 많습니다. 그는 떠났지만 그가 이룬 업적은 영원할 것입니다."
카카가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통산 100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카카는 등번호 100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며 대기록을 자축했습니다.
2번 홀 잭 존슨이 두 번째 샷을 홀컵에 넣으며 버디를 잡아냅니다.
잭 존슨은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대표팀 대선배이자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에우제비우의 영전에 골을 바쳤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에우제비우의 생전 모습을 보는 호날두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 결연합니다.
호날두는 후반 37분 골을 기록한 뒤,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며 에우제비우를 추모했습니다.
개인 통산 400호골까지 넣은 호날두는 두 골 모두 자신의 우상이었던 에우제비우의 영전에 바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에우제비우의 마지막 가는 길은 전성기 15년을 보냈던 벤피카의 홈 구장이었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축구 영웅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인터뷰> 움베르토 쿠엘류(전 대한민국 감독) : "에우제비우와 특별한 추억이 많습니다. 그는 떠났지만 그가 이룬 업적은 영원할 것입니다."
카카가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통산 100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카카는 등번호 100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며 대기록을 자축했습니다.
2번 홀 잭 존슨이 두 번째 샷을 홀컵에 넣으며 버디를 잡아냅니다.
잭 존슨은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날두, 에우제비우에 영전에 바친 2골!
-
- 입력 2014-01-07 21:53:24
- 수정2014-01-07 21:56:52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대표팀 대선배이자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에우제비우의 영전에 골을 바쳤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에우제비우의 생전 모습을 보는 호날두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 결연합니다.
호날두는 후반 37분 골을 기록한 뒤,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며 에우제비우를 추모했습니다.
개인 통산 400호골까지 넣은 호날두는 두 골 모두 자신의 우상이었던 에우제비우의 영전에 바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에우제비우의 마지막 가는 길은 전성기 15년을 보냈던 벤피카의 홈 구장이었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축구 영웅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인터뷰> 움베르토 쿠엘류(전 대한민국 감독) : "에우제비우와 특별한 추억이 많습니다. 그는 떠났지만 그가 이룬 업적은 영원할 것입니다."
카카가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통산 100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카카는 등번호 100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며 대기록을 자축했습니다.
2번 홀 잭 존슨이 두 번째 샷을 홀컵에 넣으며 버디를 잡아냅니다.
잭 존슨은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대표팀 대선배이자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에우제비우의 영전에 골을 바쳤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에우제비우의 생전 모습을 보는 호날두의 표정이 어느 때보다 결연합니다.
호날두는 후반 37분 골을 기록한 뒤, 하늘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며 에우제비우를 추모했습니다.
개인 통산 400호골까지 넣은 호날두는 두 골 모두 자신의 우상이었던 에우제비우의 영전에 바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에우제비우의 마지막 가는 길은 전성기 15년을 보냈던 벤피카의 홈 구장이었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 축구 영웅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인터뷰> 움베르토 쿠엘류(전 대한민국 감독) : "에우제비우와 특별한 추억이 많습니다. 그는 떠났지만 그가 이룬 업적은 영원할 것입니다."
카카가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통산 100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카카는 등번호 100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며 대기록을 자축했습니다.
2번 홀 잭 존슨이 두 번째 샷을 홀컵에 넣으며 버디를 잡아냅니다.
잭 존슨은 최종합계 19언더파로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