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뛴다! 설움 씻고 ‘소치의 기적 꿈’
입력 2014.01.08 (21:50)
수정 2014.01.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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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올림픽에서는 컬링과 스키, 썰매 종목 선수들도 기적을 꿈꾸며 달리고 있습니다.
메달권에 근접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데다 출전권도 많이 따내 더 특별한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 힘을 다해 빙판을 문지릅니다.
한 마리 새처럼 화려한 동작을 뽐냅니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 컬링은 각종 국제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모굴스키의 최재우는 두 번의 3회전 점프를 연마하며 사상 첫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올림픽 메달 보고 가는 것이지 출전하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썰매 종목은 척박한 환경을 딛고, 깜짝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대륙간컵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윤종-서영우 : "세계 무대에서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성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종목 다변화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60명 이상의 역대 최다 선수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막까지는 30일.
소치에서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하는 국가대표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소치 올림픽에서는 컬링과 스키, 썰매 종목 선수들도 기적을 꿈꾸며 달리고 있습니다.
메달권에 근접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데다 출전권도 많이 따내 더 특별한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 힘을 다해 빙판을 문지릅니다.
한 마리 새처럼 화려한 동작을 뽐냅니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 컬링은 각종 국제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모굴스키의 최재우는 두 번의 3회전 점프를 연마하며 사상 첫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올림픽 메달 보고 가는 것이지 출전하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썰매 종목은 척박한 환경을 딛고, 깜짝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대륙간컵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윤종-서영우 : "세계 무대에서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성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종목 다변화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60명 이상의 역대 최다 선수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막까지는 30일.
소치에서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하는 국가대표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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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뛴다! 설움 씻고 ‘소치의 기적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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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8 21:51:15
- 수정2014-01-09 22:17:28
<앵커 멘트>
소치 올림픽에서는 컬링과 스키, 썰매 종목 선수들도 기적을 꿈꾸며 달리고 있습니다.
메달권에 근접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데다 출전권도 많이 따내 더 특별한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 힘을 다해 빙판을 문지릅니다.
한 마리 새처럼 화려한 동작을 뽐냅니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 컬링은 각종 국제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모굴스키의 최재우는 두 번의 3회전 점프를 연마하며 사상 첫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올림픽 메달 보고 가는 것이지 출전하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썰매 종목은 척박한 환경을 딛고, 깜짝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대륙간컵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윤종-서영우 : "세계 무대에서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성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종목 다변화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60명 이상의 역대 최다 선수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막까지는 30일.
소치에서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하는 국가대표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소치 올림픽에서는 컬링과 스키, 썰매 종목 선수들도 기적을 꿈꾸며 달리고 있습니다.
메달권에 근접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데다 출전권도 많이 따내 더 특별한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 힘을 다해 빙판을 문지릅니다.
한 마리 새처럼 화려한 동작을 뽐냅니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 컬링은 각종 국제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모굴스키의 최재우는 두 번의 3회전 점프를 연마하며 사상 첫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올림픽 메달 보고 가는 것이지 출전하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썰매 종목은 척박한 환경을 딛고, 깜짝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대륙간컵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윤종-서영우 : "세계 무대에서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성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종목 다변화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60명 이상의 역대 최다 선수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막까지는 30일.
소치에서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하는 국가대표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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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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