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메시네’ 2개월 만에 돌아와도 2골

입력 2014.01.09 (21:53) 수정 2014.01.0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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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시는 메시였습니다. 두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19분, 메시가 기립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밟습니다.

허벅지 부상을 털고 두 달 만에 복귀한 메시는 경기 종료 직전에 2골을 몰아넣었습니다.

특히 폭풍 드리블과 화려한 개인기가 발휘된 두 번째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메시의 부활 속에 바르셀로나는 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헤타페를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상대팀 선수의 운동화 끈을 두 번이나 몰래 풀다 적발된 스미스.

벌금 5만 달러,우리돈 5천 3백만원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송가의 공격을 페더러가 재치있게 가랑이 사이로 받아칩니다.

이번에는 페더러가 치고 송가가 연이어 공중으로 높게 받아 넘기며 관중들을 즐겁게 합니다

호주오픈 개막에 앞서 펼쳐진 이벤트 경기였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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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는 메시네’ 2개월 만에 돌아와도 2골
    • 입력 2014-01-09 22:00:11
    • 수정2014-01-09 22:18:24
    뉴스 9
<앵커 멘트>

메시는 메시였습니다. 두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19분, 메시가 기립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밟습니다.

허벅지 부상을 털고 두 달 만에 복귀한 메시는 경기 종료 직전에 2골을 몰아넣었습니다.

특히 폭풍 드리블과 화려한 개인기가 발휘된 두 번째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메시의 부활 속에 바르셀로나는 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헤타페를 4대 0으로 이겼습니다.

상대팀 선수의 운동화 끈을 두 번이나 몰래 풀다 적발된 스미스.

벌금 5만 달러,우리돈 5천 3백만원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송가의 공격을 페더러가 재치있게 가랑이 사이로 받아칩니다.

이번에는 페더러가 치고 송가가 연이어 공중으로 높게 받아 넘기며 관중들을 즐겁게 합니다

호주오픈 개막에 앞서 펼쳐진 이벤트 경기였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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