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8강 위해!’ 홍명보호, 마지막 시험대
입력 2014.01.13 (21:45)
수정 2014.01.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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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조금전 브라질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을 향한 힘찬 닻을 올렸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한 마지막 생존 경쟁도 시작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축구 대표팀.
허정무 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현지 고지대 적응 훈련 등 치밀한 준비가 뒷받침 됐기 때문입니다.
다시 4년이 흘러, 브라질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노리고 있는 홍명보 호도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미국으로 이어지는 3주간의 전지훈련, 선수들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서려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대표팀) : "2014년 처음으로 모이는 대표팀이고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한 전지훈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좀 더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표팀은 브라질 이구아수 캠프에서 1주일 동안 현지 기후에 대한 적응력을 키웁니다.
이후 미국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26일 코스타리카, 30일 멕시코, 2월 2일 미국과 3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미 해외파를 중심으로 80% 가까이 주전들이 정해진 가운데,남은 20%의 자리를 놓고 국내파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신욱(축구 대표팀) : "많은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밟는 것이 가장 큰 축구 선수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월드컵을 향한 꿈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신화를 쓰기위한 홍명보 호의 도전은 브라질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 대표팀이 조금전 브라질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을 향한 힘찬 닻을 올렸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한 마지막 생존 경쟁도 시작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축구 대표팀.
허정무 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현지 고지대 적응 훈련 등 치밀한 준비가 뒷받침 됐기 때문입니다.
다시 4년이 흘러, 브라질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노리고 있는 홍명보 호도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미국으로 이어지는 3주간의 전지훈련, 선수들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서려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대표팀) : "2014년 처음으로 모이는 대표팀이고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한 전지훈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좀 더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표팀은 브라질 이구아수 캠프에서 1주일 동안 현지 기후에 대한 적응력을 키웁니다.
이후 미국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26일 코스타리카, 30일 멕시코, 2월 2일 미국과 3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미 해외파를 중심으로 80% 가까이 주전들이 정해진 가운데,남은 20%의 자리를 놓고 국내파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신욱(축구 대표팀) : "많은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밟는 것이 가장 큰 축구 선수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월드컵을 향한 꿈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신화를 쓰기위한 홍명보 호의 도전은 브라질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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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 8강 위해!’ 홍명보호, 마지막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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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22:01:24
- 수정2014-01-13 22:41:01
<앵커 멘트>
축구 대표팀이 조금전 브라질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을 향한 힘찬 닻을 올렸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한 마지막 생존 경쟁도 시작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축구 대표팀.
허정무 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현지 고지대 적응 훈련 등 치밀한 준비가 뒷받침 됐기 때문입니다.
다시 4년이 흘러, 브라질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노리고 있는 홍명보 호도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미국으로 이어지는 3주간의 전지훈련, 선수들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서려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대표팀) : "2014년 처음으로 모이는 대표팀이고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한 전지훈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좀 더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표팀은 브라질 이구아수 캠프에서 1주일 동안 현지 기후에 대한 적응력을 키웁니다.
이후 미국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26일 코스타리카, 30일 멕시코, 2월 2일 미국과 3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미 해외파를 중심으로 80% 가까이 주전들이 정해진 가운데,남은 20%의 자리를 놓고 국내파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신욱(축구 대표팀) : "많은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밟는 것이 가장 큰 축구 선수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월드컵을 향한 꿈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신화를 쓰기위한 홍명보 호의 도전은 브라질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 대표팀이 조금전 브라질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을 향한 힘찬 닻을 올렸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한 마지막 생존 경쟁도 시작됐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축구 대표팀.
허정무 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현지 고지대 적응 훈련 등 치밀한 준비가 뒷받침 됐기 때문입니다.
다시 4년이 흘러, 브라질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을 노리고 있는 홍명보 호도 같은 꿈을 꾸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미국으로 이어지는 3주간의 전지훈련, 선수들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서려있습니다.
<인터뷰> 이근호(축구대표팀) : "2014년 처음으로 모이는 대표팀이고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요한 전지훈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집중해서 좀 더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표팀은 브라질 이구아수 캠프에서 1주일 동안 현지 기후에 대한 적응력을 키웁니다.
이후 미국으로 장소를 옮겨 오는 26일 코스타리카, 30일 멕시코, 2월 2일 미국과 3차례 평가전을 치릅니다.
이미 해외파를 중심으로 80% 가까이 주전들이 정해진 가운데,남은 20%의 자리를 놓고 국내파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인터뷰> 김신욱(축구 대표팀) : "많은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밟는 것이 가장 큰 축구 선수의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월드컵을 향한 꿈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신화를 쓰기위한 홍명보 호의 도전은 브라질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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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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