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최고 라이벌 명승부 ‘응원전도 후끈’
입력 2014.01.22 (21:46)
수정 2014.01.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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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최고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경기는 팬들의 응원전도 뜨거운데요,
올 시즌 최다 관중의 열기속에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의 10연승을 저지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배구 최고의 라이벌전.
올 시즌 최다인 6천 325명의 관중이 펼친 응원 대결부터 다른 경기와 달랐습니다.
<녹취> "천안 현대, 최강 삼성"
라이벌전의 명물이 된 말 가면을 쓴 열혈 응원단은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인터뷰> 천승용(말 가면 응원단) : "올해가 말띠의 해고 해서 말가면을 쓰고 응원하게 됐습니다."
1세트 24대 22로 뒤지던 현대캐피탈이 역전에 성공하자 홈팬들의 함성으로 코트가 떠나갈 듯 했습니다.
2세트에는 17대 15로 뒤지던 삼성화재가 레오를 앞세워 내리 열점을 따내는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번개같은 속공과 통쾌한 블로킹.
역동적인 세리머니까지.
경기 내내 코트도, 관중석도 열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배구의 묘미를 모두 보여준 라이벌전은 삼성화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의 홈경기 10연승을 막으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삼성화재) : "삼성팬이고 현대팬이고를 떠나서, 이렇게 배구를 보러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기업은행은 인삼공사를 꺾고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 최고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경기는 팬들의 응원전도 뜨거운데요,
올 시즌 최다 관중의 열기속에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의 10연승을 저지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배구 최고의 라이벌전.
올 시즌 최다인 6천 325명의 관중이 펼친 응원 대결부터 다른 경기와 달랐습니다.
<녹취> "천안 현대, 최강 삼성"
라이벌전의 명물이 된 말 가면을 쓴 열혈 응원단은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인터뷰> 천승용(말 가면 응원단) : "올해가 말띠의 해고 해서 말가면을 쓰고 응원하게 됐습니다."
1세트 24대 22로 뒤지던 현대캐피탈이 역전에 성공하자 홈팬들의 함성으로 코트가 떠나갈 듯 했습니다.
2세트에는 17대 15로 뒤지던 삼성화재가 레오를 앞세워 내리 열점을 따내는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번개같은 속공과 통쾌한 블로킹.
역동적인 세리머니까지.
경기 내내 코트도, 관중석도 열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배구의 묘미를 모두 보여준 라이벌전은 삼성화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의 홈경기 10연승을 막으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삼성화재) : "삼성팬이고 현대팬이고를 떠나서, 이렇게 배구를 보러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기업은행은 인삼공사를 꺾고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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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1-22 22:48:50
<앵커 멘트>
프로배구 최고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경기는 팬들의 응원전도 뜨거운데요,
올 시즌 최다 관중의 열기속에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의 10연승을 저지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배구 최고의 라이벌전.
올 시즌 최다인 6천 325명의 관중이 펼친 응원 대결부터 다른 경기와 달랐습니다.
<녹취> "천안 현대, 최강 삼성"
라이벌전의 명물이 된 말 가면을 쓴 열혈 응원단은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인터뷰> 천승용(말 가면 응원단) : "올해가 말띠의 해고 해서 말가면을 쓰고 응원하게 됐습니다."
1세트 24대 22로 뒤지던 현대캐피탈이 역전에 성공하자 홈팬들의 함성으로 코트가 떠나갈 듯 했습니다.
2세트에는 17대 15로 뒤지던 삼성화재가 레오를 앞세워 내리 열점을 따내는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번개같은 속공과 통쾌한 블로킹.
역동적인 세리머니까지.
경기 내내 코트도, 관중석도 열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배구의 묘미를 모두 보여준 라이벌전은 삼성화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의 홈경기 10연승을 막으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삼성화재) : "삼성팬이고 현대팬이고를 떠나서, 이렇게 배구를 보러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기업은행은 인삼공사를 꺾고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프로배구 최고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경기는 팬들의 응원전도 뜨거운데요,
올 시즌 최다 관중의 열기속에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의 10연승을 저지하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프로배구 최고의 라이벌전.
올 시즌 최다인 6천 325명의 관중이 펼친 응원 대결부터 다른 경기와 달랐습니다.
<녹취> "천안 현대, 최강 삼성"
라이벌전의 명물이 된 말 가면을 쓴 열혈 응원단은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인터뷰> 천승용(말 가면 응원단) : "올해가 말띠의 해고 해서 말가면을 쓰고 응원하게 됐습니다."
1세트 24대 22로 뒤지던 현대캐피탈이 역전에 성공하자 홈팬들의 함성으로 코트가 떠나갈 듯 했습니다.
2세트에는 17대 15로 뒤지던 삼성화재가 레오를 앞세워 내리 열점을 따내는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번개같은 속공과 통쾌한 블로킹.
역동적인 세리머니까지.
경기 내내 코트도, 관중석도 열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배구의 묘미를 모두 보여준 라이벌전은 삼성화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의 홈경기 10연승을 막으며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인터뷰> 박철우(삼성화재) : "삼성팬이고 현대팬이고를 떠나서, 이렇게 배구를 보러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기업은행은 인삼공사를 꺾고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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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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