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명장면] ‘종규야 먼저 병뚜껑 열어야지’
입력 2014.01.28 (06:25)
수정 2014.01.2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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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한 주 프로농구에서 나온 화려하고 인상적인 장면들, 그리고 화제가 됐던 순간들을 모았습니다.
<리포트>
빠르게 달리며 몸을 좌우로 흔들흔들!.
SK 김선형의 속임수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감탄사 터지는 더블 클러치에
넘어지면서 던진 슛까지 득점.
실력이 있어야 행운도 따르는 법이네요.
가로채기에 성공한 후 백보드에 공을 맞히고 튀어나온 공을 덩크로 연결.
마치 덩크 경연에서나 나옴직한 LG 제퍼슨의 호쾌한 고공쇼입니다.
<녹취> 중계 멘트 : "올스타전에서나 볼 수 있는 덩크.."
공을 빼앗겼던 벤슨은 드러누운 채 좀처럼 분을 삭이지 못합니다.
LG 김종규가 벤치에서 물을 마시려는데, 아 뚜껑이 닫혀있네요.
목마름에 마음이 급했던 것일까요?
다음부터는 꼭 뚜껑부터 여세요!
땀을 닦는 KT의 자유투 왕 조성민. 많이 힘든가요?
하지만 자유투 4개를 모두 넣어 52개 연속 성공을 기록합니다.
신기록에 이제 한 개 남았죠. 기대합니다.
우리은행의 양지희가 자유투를 얻었는데, 성공률이 높은 이선화로 교체됩니다.
손목 통증이 심해 심판이 허락한 것인데 잠시 후 코트로 다시 들어옵니다.
두 번이나 계속된 자유투 대타는 규정의 허점을 틈탄 꼼수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한 주 프로농구에서 나온 화려하고 인상적인 장면들, 그리고 화제가 됐던 순간들을 모았습니다.
<리포트>
빠르게 달리며 몸을 좌우로 흔들흔들!.
SK 김선형의 속임수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감탄사 터지는 더블 클러치에
넘어지면서 던진 슛까지 득점.
실력이 있어야 행운도 따르는 법이네요.
가로채기에 성공한 후 백보드에 공을 맞히고 튀어나온 공을 덩크로 연결.
마치 덩크 경연에서나 나옴직한 LG 제퍼슨의 호쾌한 고공쇼입니다.
<녹취> 중계 멘트 : "올스타전에서나 볼 수 있는 덩크.."
공을 빼앗겼던 벤슨은 드러누운 채 좀처럼 분을 삭이지 못합니다.
LG 김종규가 벤치에서 물을 마시려는데, 아 뚜껑이 닫혀있네요.
목마름에 마음이 급했던 것일까요?
다음부터는 꼭 뚜껑부터 여세요!
땀을 닦는 KT의 자유투 왕 조성민. 많이 힘든가요?
하지만 자유투 4개를 모두 넣어 52개 연속 성공을 기록합니다.
신기록에 이제 한 개 남았죠. 기대합니다.
우리은행의 양지희가 자유투를 얻었는데, 성공률이 높은 이선화로 교체됩니다.
손목 통증이 심해 심판이 허락한 것인데 잠시 후 코트로 다시 들어옵니다.
두 번이나 계속된 자유투 대타는 규정의 허점을 틈탄 꼼수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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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명장면] ‘종규야 먼저 병뚜껑 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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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8 06:27:07
- 수정2014-01-28 07:08:49
<앵커 멘트>
지난 한 주 프로농구에서 나온 화려하고 인상적인 장면들, 그리고 화제가 됐던 순간들을 모았습니다.
<리포트>
빠르게 달리며 몸을 좌우로 흔들흔들!.
SK 김선형의 속임수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감탄사 터지는 더블 클러치에
넘어지면서 던진 슛까지 득점.
실력이 있어야 행운도 따르는 법이네요.
가로채기에 성공한 후 백보드에 공을 맞히고 튀어나온 공을 덩크로 연결.
마치 덩크 경연에서나 나옴직한 LG 제퍼슨의 호쾌한 고공쇼입니다.
<녹취> 중계 멘트 : "올스타전에서나 볼 수 있는 덩크.."
공을 빼앗겼던 벤슨은 드러누운 채 좀처럼 분을 삭이지 못합니다.
LG 김종규가 벤치에서 물을 마시려는데, 아 뚜껑이 닫혀있네요.
목마름에 마음이 급했던 것일까요?
다음부터는 꼭 뚜껑부터 여세요!
땀을 닦는 KT의 자유투 왕 조성민. 많이 힘든가요?
하지만 자유투 4개를 모두 넣어 52개 연속 성공을 기록합니다.
신기록에 이제 한 개 남았죠. 기대합니다.
우리은행의 양지희가 자유투를 얻었는데, 성공률이 높은 이선화로 교체됩니다.
손목 통증이 심해 심판이 허락한 것인데 잠시 후 코트로 다시 들어옵니다.
두 번이나 계속된 자유투 대타는 규정의 허점을 틈탄 꼼수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지난 한 주 프로농구에서 나온 화려하고 인상적인 장면들, 그리고 화제가 됐던 순간들을 모았습니다.
<리포트>
빠르게 달리며 몸을 좌우로 흔들흔들!.
SK 김선형의 속임수를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감탄사 터지는 더블 클러치에
넘어지면서 던진 슛까지 득점.
실력이 있어야 행운도 따르는 법이네요.
가로채기에 성공한 후 백보드에 공을 맞히고 튀어나온 공을 덩크로 연결.
마치 덩크 경연에서나 나옴직한 LG 제퍼슨의 호쾌한 고공쇼입니다.
<녹취> 중계 멘트 : "올스타전에서나 볼 수 있는 덩크.."
공을 빼앗겼던 벤슨은 드러누운 채 좀처럼 분을 삭이지 못합니다.
LG 김종규가 벤치에서 물을 마시려는데, 아 뚜껑이 닫혀있네요.
목마름에 마음이 급했던 것일까요?
다음부터는 꼭 뚜껑부터 여세요!
땀을 닦는 KT의 자유투 왕 조성민. 많이 힘든가요?
하지만 자유투 4개를 모두 넣어 52개 연속 성공을 기록합니다.
신기록에 이제 한 개 남았죠. 기대합니다.
우리은행의 양지희가 자유투를 얻었는데, 성공률이 높은 이선화로 교체됩니다.
손목 통증이 심해 심판이 허락한 것인데 잠시 후 코트로 다시 들어옵니다.
두 번이나 계속된 자유투 대타는 규정의 허점을 틈탄 꼼수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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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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