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가 인정한 제2 이영표 ‘김진수’
입력 2014.01.28 (06:23)
수정 2014.01.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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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축구대표팀 수비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 바로 홍명보 호의 새로운 황태자, 김진수인데요.
이 선수의 경기 모습 보고 있으면 마치 이영표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LA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진수의 예리한 크로스입니다.
볼 스피드와 휘는 각도가 수준급입니다.
강한 압박은 물론, 패스의 정확도도 뛰어납니다.
여기에 비장의 무기 롱 스로인까지.
마음 먹고 던지면 35미터까지 날아갑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 능한 김진수는 제2의 이영표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수(축구 대표팀 수비수) : “그렇게 불러주시니까 언제나 생각해도 기쁘고요. 아주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가 더 발전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이영표도 자신의 후계자로 김진수를 첫손에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21살임에도 불구하고 김진수가 왼쪽 윙백으로서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고요.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앞으로 한국 축구의 10년 15년을 책임질 수 있는 엄청난 선수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김진수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을 거듭하면서 브라질 월드컵 주전 경쟁에서 성큼 앞서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요즘 축구대표팀 수비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 바로 홍명보 호의 새로운 황태자, 김진수인데요.
이 선수의 경기 모습 보고 있으면 마치 이영표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LA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진수의 예리한 크로스입니다.
볼 스피드와 휘는 각도가 수준급입니다.
강한 압박은 물론, 패스의 정확도도 뛰어납니다.
여기에 비장의 무기 롱 스로인까지.
마음 먹고 던지면 35미터까지 날아갑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 능한 김진수는 제2의 이영표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수(축구 대표팀 수비수) : “그렇게 불러주시니까 언제나 생각해도 기쁘고요. 아주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가 더 발전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이영표도 자신의 후계자로 김진수를 첫손에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21살임에도 불구하고 김진수가 왼쪽 윙백으로서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고요.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앞으로 한국 축구의 10년 15년을 책임질 수 있는 엄청난 선수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김진수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을 거듭하면서 브라질 월드컵 주전 경쟁에서 성큼 앞서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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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가 인정한 제2 이영표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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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8 06:25:52
- 수정2014-01-28 10:56:59
<앵커 멘트>
요즘 축구대표팀 수비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 바로 홍명보 호의 새로운 황태자, 김진수인데요.
이 선수의 경기 모습 보고 있으면 마치 이영표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LA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진수의 예리한 크로스입니다.
볼 스피드와 휘는 각도가 수준급입니다.
강한 압박은 물론, 패스의 정확도도 뛰어납니다.
여기에 비장의 무기 롱 스로인까지.
마음 먹고 던지면 35미터까지 날아갑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 능한 김진수는 제2의 이영표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수(축구 대표팀 수비수) : “그렇게 불러주시니까 언제나 생각해도 기쁘고요. 아주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가 더 발전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이영표도 자신의 후계자로 김진수를 첫손에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21살임에도 불구하고 김진수가 왼쪽 윙백으로서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고요.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앞으로 한국 축구의 10년 15년을 책임질 수 있는 엄청난 선수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김진수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을 거듭하면서 브라질 월드컵 주전 경쟁에서 성큼 앞서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요즘 축구대표팀 수비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 바로 홍명보 호의 새로운 황태자, 김진수인데요.
이 선수의 경기 모습 보고 있으면 마치 이영표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LA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진수의 예리한 크로스입니다.
볼 스피드와 휘는 각도가 수준급입니다.
강한 압박은 물론, 패스의 정확도도 뛰어납니다.
여기에 비장의 무기 롱 스로인까지.
마음 먹고 던지면 35미터까지 날아갑니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 능한 김진수는 제2의 이영표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진수(축구 대표팀 수비수) : “그렇게 불러주시니까 언제나 생각해도 기쁘고요. 아주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제가 더 발전해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이영표도 자신의 후계자로 김진수를 첫손에 꼽았습니다.
<인터뷰>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21살임에도 불구하고 김진수가 왼쪽 윙백으로서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고요.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앞으로 한국 축구의 10년 15년을 책임질 수 있는 엄청난 선수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김진수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을 거듭하면서 브라질 월드컵 주전 경쟁에서 성큼 앞서가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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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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