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금메달 쏜다!’ 오늘밤 2연패 도전
입력 2014.02.11 (07:05)
수정 2014.02.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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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모태범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는데요.
신기록 제조기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 밤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화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는데,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훈련이지만 이상화의 모습에 여유가 엿보입니다.
반복된 훈련에도 지친 내색 없이 가벼운 몸놀림으로 얼음 위를 달립니다.
집중 관심 속에 경기를 치러야하지만 부담감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밴쿠버때보단 편해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이지만 그동안 노력해 온 것도 있고 준비해 온 게 있기 때문에 그동안 해온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이상화는 지난 1년 동안 무려 네 번이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출전대회마다 예외 없이 500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치 훈련에서도 높은 기록을 유지하며 현지 적응도 잘 마쳤습니다.
강력한 경쟁자, 독일의 예니볼프도 존경한다며 이상화의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이미 이상화의 금메달은 확정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전 세계의 관심은 이상화가 세울 기록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모태범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는데요.
신기록 제조기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 밤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화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는데,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훈련이지만 이상화의 모습에 여유가 엿보입니다.
반복된 훈련에도 지친 내색 없이 가벼운 몸놀림으로 얼음 위를 달립니다.
집중 관심 속에 경기를 치러야하지만 부담감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밴쿠버때보단 편해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이지만 그동안 노력해 온 것도 있고 준비해 온 게 있기 때문에 그동안 해온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이상화는 지난 1년 동안 무려 네 번이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출전대회마다 예외 없이 500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치 훈련에서도 높은 기록을 유지하며 현지 적응도 잘 마쳤습니다.
강력한 경쟁자, 독일의 예니볼프도 존경한다며 이상화의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이미 이상화의 금메달은 확정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전 세계의 관심은 이상화가 세울 기록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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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11 07:06:04
- 수정2014-02-11 08:02:03
<앵커 멘트>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모태범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는데요.
신기록 제조기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 밤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화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는데,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훈련이지만 이상화의 모습에 여유가 엿보입니다.
반복된 훈련에도 지친 내색 없이 가벼운 몸놀림으로 얼음 위를 달립니다.
집중 관심 속에 경기를 치러야하지만 부담감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밴쿠버때보단 편해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이지만 그동안 노력해 온 것도 있고 준비해 온 게 있기 때문에 그동안 해온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이상화는 지난 1년 동안 무려 네 번이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출전대회마다 예외 없이 500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치 훈련에서도 높은 기록을 유지하며 현지 적응도 잘 마쳤습니다.
강력한 경쟁자, 독일의 예니볼프도 존경한다며 이상화의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이미 이상화의 금메달은 확정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전 세계의 관심은 이상화가 세울 기록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모태범이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는데요.
신기록 제조기인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오늘 밤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화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이 유력시되고 있는데,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결전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훈련이지만 이상화의 모습에 여유가 엿보입니다.
반복된 훈련에도 지친 내색 없이 가벼운 몸놀림으로 얼음 위를 달립니다.
집중 관심 속에 경기를 치러야하지만 부담감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밴쿠버때보단 편해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이지만 그동안 노력해 온 것도 있고 준비해 온 게 있기 때문에 그동안 해온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이상화는 지난 1년 동안 무려 네 번이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출전대회마다 예외 없이 500미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치 훈련에서도 높은 기록을 유지하며 현지 적응도 잘 마쳤습니다.
강력한 경쟁자, 독일의 예니볼프도 존경한다며 이상화의 실력을 인정했습니다.
이미 이상화의 금메달은 확정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전 세계의 관심은 이상화가 세울 기록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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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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