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역 이틀째 ‘초미세먼지 주의보’
입력 2014.02.25 (06:00)
수정 2014.02.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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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발 미세먼지가 닷새째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평소보다 네다섯배 높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서병립 기자, 곧 출근 시간인데 오늘 미세 먼지는 어느 정도인가요?
<리포트>
네, 어제부터 거리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오늘 아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에는 어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밤새 큰 변화 없이 여전히 높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세제곱미터당 180 마이크로 그램 안팎으로 평소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경기도와 충청, 호남지방도 평소의 4~5배에 이를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국립 환경과학원은 한반도 서쪽에 고기압이 계속 머물며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계속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오염도는 전국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이고 농도는 평소의 4~5배 수준이 될 것으로 환경과학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한 사람도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닷새째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평소보다 네다섯배 높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서병립 기자, 곧 출근 시간인데 오늘 미세 먼지는 어느 정도인가요?
<리포트>
네, 어제부터 거리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오늘 아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에는 어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밤새 큰 변화 없이 여전히 높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세제곱미터당 180 마이크로 그램 안팎으로 평소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경기도와 충청, 호남지방도 평소의 4~5배에 이를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국립 환경과학원은 한반도 서쪽에 고기압이 계속 머물며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계속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오염도는 전국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이고 농도는 평소의 4~5배 수준이 될 것으로 환경과학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한 사람도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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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지역 이틀째 ‘초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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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06:02:31
- 수정2014-02-25 08:15:25
<앵커 멘트>
중국발 미세먼지가 닷새째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평소보다 네다섯배 높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서병립 기자, 곧 출근 시간인데 오늘 미세 먼지는 어느 정도인가요?
<리포트>
네, 어제부터 거리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오늘 아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에는 어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밤새 큰 변화 없이 여전히 높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세제곱미터당 180 마이크로 그램 안팎으로 평소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경기도와 충청, 호남지방도 평소의 4~5배에 이를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국립 환경과학원은 한반도 서쪽에 고기압이 계속 머물며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계속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오염도는 전국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이고 농도는 평소의 4~5배 수준이 될 것으로 환경과학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한 사람도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닷새째 날아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평소보다 네다섯배 높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의도역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서병립 기자, 곧 출근 시간인데 오늘 미세 먼지는 어느 정도인가요?
<리포트>
네, 어제부터 거리를 뒤덮은 미세먼지가 오늘 아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스크를 끼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경기지역에는 어제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밤새 큰 변화 없이 여전히 높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세제곱미터당 180 마이크로 그램 안팎으로 평소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또, 경기도와 충청, 호남지방도 평소의 4~5배에 이를 만큼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국립 환경과학원은 한반도 서쪽에 고기압이 계속 머물며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계속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오염도는 전국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이고 농도는 평소의 4~5배 수준이 될 것으로 환경과학원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한 사람도 과격한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내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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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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