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이 뽑은 지방 선거 관심사는?
입력 2014.02.25 (06:14)
수정 2014.02.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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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4지방 선거가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선거에서 어떤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선관위가 정책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사를 모아서 각 시도당에 전달했습니다.
정책 선거를 하라는 겁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에서 바라는 '정책 1순위'를 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제일 우선이 아닐까요?
<녹취> "지역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끔..."
<녹취> "집값이요. 집값이 너무 비싸져서..."
<녹취> "복지 정책을 해 주셔야지..."
선관위가 매니페스토 추진협의체와 17개 시도별로 지역 의제 10개씩을 조사한 결과,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 활성화 정책이 가장 많았습니다.
균형 발전· 도시 개발과 의료· 복지, 그리고 지방 정치·행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때 보다 경제 분야 정책은 늘어난 반면 복지 분야 정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어젠다를 각 시도당에 전달했습니다.
동시에 사전 투표를 독력하기 위해 체험 행사도 가졌습니다.
<녹취> 문상부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 "유권자가 정말 편리한 투표 시스템인가 투표율을 올리는데 유익한 시스템인가를 검증해주시길 바랍니다"
선거 당일 투표가 힘든 경우,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5월 30일부터 이틀 간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 3500여 곳에 찾아가 투표를 하면 됩니다.
전국 단위에서 치러지는 선거에서 사전 투표 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6.4지방 선거가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선거에서 어떤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선관위가 정책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사를 모아서 각 시도당에 전달했습니다.
정책 선거를 하라는 겁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에서 바라는 '정책 1순위'를 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제일 우선이 아닐까요?
<녹취> "지역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끔..."
<녹취> "집값이요. 집값이 너무 비싸져서..."
<녹취> "복지 정책을 해 주셔야지..."
선관위가 매니페스토 추진협의체와 17개 시도별로 지역 의제 10개씩을 조사한 결과,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 활성화 정책이 가장 많았습니다.
균형 발전· 도시 개발과 의료· 복지, 그리고 지방 정치·행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때 보다 경제 분야 정책은 늘어난 반면 복지 분야 정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어젠다를 각 시도당에 전달했습니다.
동시에 사전 투표를 독력하기 위해 체험 행사도 가졌습니다.
<녹취> 문상부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 "유권자가 정말 편리한 투표 시스템인가 투표율을 올리는데 유익한 시스템인가를 검증해주시길 바랍니다"
선거 당일 투표가 힘든 경우,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5월 30일부터 이틀 간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 3500여 곳에 찾아가 투표를 하면 됩니다.
전국 단위에서 치러지는 선거에서 사전 투표 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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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권자들이 뽑은 지방 선거 관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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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06:16:11
- 수정2014-02-25 08: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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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 선거가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선거에서 어떤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선관위가 정책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사를 모아서 각 시도당에 전달했습니다.
정책 선거를 하라는 겁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에서 바라는 '정책 1순위'를 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제일 우선이 아닐까요?
<녹취> "지역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끔..."
<녹취> "집값이요. 집값이 너무 비싸져서..."
<녹취> "복지 정책을 해 주셔야지..."
선관위가 매니페스토 추진협의체와 17개 시도별로 지역 의제 10개씩을 조사한 결과,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 활성화 정책이 가장 많았습니다.
균형 발전· 도시 개발과 의료· 복지, 그리고 지방 정치·행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때 보다 경제 분야 정책은 늘어난 반면 복지 분야 정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어젠다를 각 시도당에 전달했습니다.
동시에 사전 투표를 독력하기 위해 체험 행사도 가졌습니다.
<녹취> 문상부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 "유권자가 정말 편리한 투표 시스템인가 투표율을 올리는데 유익한 시스템인가를 검증해주시길 바랍니다"
선거 당일 투표가 힘든 경우,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5월 30일부터 이틀 간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 3500여 곳에 찾아가 투표를 하면 됩니다.
전국 단위에서 치러지는 선거에서 사전 투표 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6.4지방 선거가 이제 100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은 이번 선거에서 어떤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선관위가 정책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사를 모아서 각 시도당에 전달했습니다.
정책 선거를 하라는 겁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선거에서 바라는 '정책 1순위'를 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제일 우선이 아닐까요?
<녹취> "지역 기업들이 더 성장할 수 있게 끔..."
<녹취> "집값이요. 집값이 너무 비싸져서..."
<녹취> "복지 정책을 해 주셔야지..."
선관위가 매니페스토 추진협의체와 17개 시도별로 지역 의제 10개씩을 조사한 결과,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 활성화 정책이 가장 많았습니다.
균형 발전· 도시 개발과 의료· 복지, 그리고 지방 정치·행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때 보다 경제 분야 정책은 늘어난 반면 복지 분야 정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0대 어젠다를 각 시도당에 전달했습니다.
동시에 사전 투표를 독력하기 위해 체험 행사도 가졌습니다.
<녹취> 문상부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 "유권자가 정말 편리한 투표 시스템인가 투표율을 올리는데 유익한 시스템인가를 검증해주시길 바랍니다"
선거 당일 투표가 힘든 경우,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5월 30일부터 이틀 간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 3500여 곳에 찾아가 투표를 하면 됩니다.
전국 단위에서 치러지는 선거에서 사전 투표 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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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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