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남았다!’ 평창, 올해부터 공사 본격화
입력 2014.02.25 (06:26)
수정 2014.02.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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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년 뒤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평창은 올해부터 경기장 건설과 기반시설 등 모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붐 조성과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도 전개됩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에서는 올해 올림픽 경기장 공사가 시작됩니다.
이미 완공된 5개 경기장 외에 8개 경기장이 다음달부터 착공돼 프레대회가 열리는 2017년 이전까지 마무리됩니다.
동계올림픽 기간교통망인 원주-강릉 복선전철도 올해 8천억 원의 예산이 투자돼 활발히 공사가 진행됩니다.
11개 구간으로 나눠 이뤄지는 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41%의 공정을 보이게되고 2017년 7월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전기신(철도시설공단 부장) : "원주에서 평창구간 가운데 공정과 큰 관계가 없는 구간은 보상협의가 완료되는 4월부터 본격 착공할 예정입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인식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활동도 펼쳐집니다.
올림픽 지원이 포함된 특별법 개정과 함께 동계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해외 홍보 활동도 활발해집니다.
<인터뷰> 조규석(올림픽 추진본부장) : "테스트 이벤트나 국제대회를 유치해 2018대회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와 함께 지난달 확정된 올림픽 특구 개발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함께 사업자 지정과 실시계획 수립과 승인 등 후속조치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민성입니다.
4년 뒤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평창은 올해부터 경기장 건설과 기반시설 등 모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붐 조성과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도 전개됩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에서는 올해 올림픽 경기장 공사가 시작됩니다.
이미 완공된 5개 경기장 외에 8개 경기장이 다음달부터 착공돼 프레대회가 열리는 2017년 이전까지 마무리됩니다.
동계올림픽 기간교통망인 원주-강릉 복선전철도 올해 8천억 원의 예산이 투자돼 활발히 공사가 진행됩니다.
11개 구간으로 나눠 이뤄지는 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41%의 공정을 보이게되고 2017년 7월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전기신(철도시설공단 부장) : "원주에서 평창구간 가운데 공정과 큰 관계가 없는 구간은 보상협의가 완료되는 4월부터 본격 착공할 예정입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인식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활동도 펼쳐집니다.
올림픽 지원이 포함된 특별법 개정과 함께 동계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해외 홍보 활동도 활발해집니다.
<인터뷰> 조규석(올림픽 추진본부장) : "테스트 이벤트나 국제대회를 유치해 2018대회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와 함께 지난달 확정된 올림픽 특구 개발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함께 사업자 지정과 실시계획 수립과 승인 등 후속조치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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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2-25 06:25:41
- 수정2014-02-25 08:44:40
<앵커 멘트>
4년 뒤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평창은 올해부터 경기장 건설과 기반시설 등 모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붐 조성과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도 전개됩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에서는 올해 올림픽 경기장 공사가 시작됩니다.
이미 완공된 5개 경기장 외에 8개 경기장이 다음달부터 착공돼 프레대회가 열리는 2017년 이전까지 마무리됩니다.
동계올림픽 기간교통망인 원주-강릉 복선전철도 올해 8천억 원의 예산이 투자돼 활발히 공사가 진행됩니다.
11개 구간으로 나눠 이뤄지는 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41%의 공정을 보이게되고 2017년 7월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전기신(철도시설공단 부장) : "원주에서 평창구간 가운데 공정과 큰 관계가 없는 구간은 보상협의가 완료되는 4월부터 본격 착공할 예정입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인식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활동도 펼쳐집니다.
올림픽 지원이 포함된 특별법 개정과 함께 동계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해외 홍보 활동도 활발해집니다.
<인터뷰> 조규석(올림픽 추진본부장) : "테스트 이벤트나 국제대회를 유치해 2018대회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와 함께 지난달 확정된 올림픽 특구 개발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함께 사업자 지정과 실시계획 수립과 승인 등 후속조치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민성입니다.
4년 뒤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평창은 올해부터 경기장 건설과 기반시설 등 모든 공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붐 조성과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도 전개됩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에서는 올해 올림픽 경기장 공사가 시작됩니다.
이미 완공된 5개 경기장 외에 8개 경기장이 다음달부터 착공돼 프레대회가 열리는 2017년 이전까지 마무리됩니다.
동계올림픽 기간교통망인 원주-강릉 복선전철도 올해 8천억 원의 예산이 투자돼 활발히 공사가 진행됩니다.
11개 구간으로 나눠 이뤄지는 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41%의 공정을 보이게되고 2017년 7월부터 시범 운행에 들어갑니다.
<인터뷰> 전기신(철도시설공단 부장) : "원주에서 평창구간 가운데 공정과 큰 관계가 없는 구간은 보상협의가 완료되는 4월부터 본격 착공할 예정입니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인식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활동도 펼쳐집니다.
올림픽 지원이 포함된 특별법 개정과 함께 동계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해외 홍보 활동도 활발해집니다.
<인터뷰> 조규석(올림픽 추진본부장) : "테스트 이벤트나 국제대회를 유치해 2018대회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와 함께 지난달 확정된 올림픽 특구 개발을 위한 예산 확보와 함께 사업자 지정과 실시계획 수립과 승인 등 후속조치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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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ki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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