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월 수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 외
입력 2014.03.01 (21:26)
수정 2014.03.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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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증가한 429억 8천 9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이에 따른 무역수지 흑자는 9억 2천 6백만 달러로 25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애플 TV 매출 1조원 돌파
애플 TV 사업의 매출이 하드웨어와 콘텐츠 판매액 등을 합해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가 주주 총회에서 밝혔습니다.
“제왕절개 분만 아이 비만 가능성 커”
제왕절개로 낳은 아이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임페리얼 컬리지의 연구결과를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자연 분만 아기는 산도를 빠져 나올 때 대사기능 관련 특정 유전자가 발현되지만 제왕절개 분만시에는 이같은 과정이 없기 때문으로 지적됐습니다.
60대, 하청 공사 대금 요구 고공 농성
오늘 새벽 5시 50분 쯤 건설 하청업체 대표 65살 이모씨가 밀린 공사 대금 5천 여만원을 달라며 서울 마포구 홍익대 기숙사 건설 현장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씨는 원청 업체로부터 대금 지급을 약속받고 5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119 소방대원 구급차서 폭행당해
오늘 새벽 1시 쯤 안산 소방서 소속 장 모 대원이 실신환자 문 모씨를 구급차에 태워 이송하던 중 환자의 남편 51살 노 모씨에게 폭행 당해 목 부위 등을 다쳤습니다.
안산 소방서는 소방특별사법경찰이 직접 노씨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TV 매출 1조원 돌파
애플 TV 사업의 매출이 하드웨어와 콘텐츠 판매액 등을 합해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가 주주 총회에서 밝혔습니다.
“제왕절개 분만 아이 비만 가능성 커”
제왕절개로 낳은 아이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임페리얼 컬리지의 연구결과를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자연 분만 아기는 산도를 빠져 나올 때 대사기능 관련 특정 유전자가 발현되지만 제왕절개 분만시에는 이같은 과정이 없기 때문으로 지적됐습니다.
60대, 하청 공사 대금 요구 고공 농성
오늘 새벽 5시 50분 쯤 건설 하청업체 대표 65살 이모씨가 밀린 공사 대금 5천 여만원을 달라며 서울 마포구 홍익대 기숙사 건설 현장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씨는 원청 업체로부터 대금 지급을 약속받고 5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119 소방대원 구급차서 폭행당해
오늘 새벽 1시 쯤 안산 소방서 소속 장 모 대원이 실신환자 문 모씨를 구급차에 태워 이송하던 중 환자의 남편 51살 노 모씨에게 폭행 당해 목 부위 등을 다쳤습니다.
안산 소방서는 소방특별사법경찰이 직접 노씨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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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2월 수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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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1 21:13:18
- 수정2014-03-01 21:42:24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 증가한 429억 8천 9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이에 따른 무역수지 흑자는 9억 2천 6백만 달러로 25달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애플 TV 매출 1조원 돌파
애플 TV 사업의 매출이 하드웨어와 콘텐츠 판매액 등을 합해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가 주주 총회에서 밝혔습니다.
“제왕절개 분만 아이 비만 가능성 커”
제왕절개로 낳은 아이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임페리얼 컬리지의 연구결과를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자연 분만 아기는 산도를 빠져 나올 때 대사기능 관련 특정 유전자가 발현되지만 제왕절개 분만시에는 이같은 과정이 없기 때문으로 지적됐습니다.
60대, 하청 공사 대금 요구 고공 농성
오늘 새벽 5시 50분 쯤 건설 하청업체 대표 65살 이모씨가 밀린 공사 대금 5천 여만원을 달라며 서울 마포구 홍익대 기숙사 건설 현장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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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소방대원 구급차서 폭행당해
오늘 새벽 1시 쯤 안산 소방서 소속 장 모 대원이 실신환자 문 모씨를 구급차에 태워 이송하던 중 환자의 남편 51살 노 모씨에게 폭행 당해 목 부위 등을 다쳤습니다.
안산 소방서는 소방특별사법경찰이 직접 노씨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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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 사업의 매출이 하드웨어와 콘텐츠 판매액 등을 합해 10억 달러, 우리 돈 1조 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가 주주 총회에서 밝혔습니다.
“제왕절개 분만 아이 비만 가능성 커”
제왕절개로 낳은 아이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임페리얼 컬리지의 연구결과를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자연 분만 아기는 산도를 빠져 나올 때 대사기능 관련 특정 유전자가 발현되지만 제왕절개 분만시에는 이같은 과정이 없기 때문으로 지적됐습니다.
60대, 하청 공사 대금 요구 고공 농성
오늘 새벽 5시 50분 쯤 건설 하청업체 대표 65살 이모씨가 밀린 공사 대금 5천 여만원을 달라며 서울 마포구 홍익대 기숙사 건설 현장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씨는 원청 업체로부터 대금 지급을 약속받고 5시간 만에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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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쯤 안산 소방서 소속 장 모 대원이 실신환자 문 모씨를 구급차에 태워 이송하던 중 환자의 남편 51살 노 모씨에게 폭행 당해 목 부위 등을 다쳤습니다.
안산 소방서는 소방특별사법경찰이 직접 노씨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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