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새음반] 뮤지컬 ‘킨키 부츠’ OST 발매 외

입력 2014.03.12 (06:20) 수정 2014.03.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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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80년대를 풍미한 팝스타 신디 로퍼가 음악을 맡은 뮤지컬 킨키 부츠의 오리지널 캐스트 음반이 나왔습니다.

또 랑랑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윤디가 베를린 필과 함께 베토벤과 슈만을 녹음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디스코와 팝, 발라드까지.

음악은 화려한 쇼와 드라마, 코미디에 절묘하게 결합하며 극을 이끌어갑니다.

80년대 팝 스타 '신디 로퍼'가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여성 최초로 토니상 작곡상까지 거머쥔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 부츠'입니다.

국내 기업이 제작 단계부터 투자한 작품으로 오는 11월엔 한국판으로 선보입니다.

기타리스트 밀로쉬 새 음반 ‘아랑후에즈’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의 3집 앨범입니다.

이번엔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떠나 스페인의 선율을 담아냈습니다.

호아킨 로드리고와 마누엘 드 파야 등

클래식 기타의 대표 음악으로 손꼽히는 스페인 작곡가들의 음악 10곡을 연주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윤디 새 앨범 ‘황제, 판타지’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 피아니스트 윤디가 이번엔 베토벤과 슈만을 선보입니다.

장대하면서도 낭만적인 베토벤의 마지막 협주곡인 5번 황제, 그리고 슈만의 3악장짜리 환상곡입니다.

사이먼 래틀을 잇는 영국의 차세대 지휘자, 다니엘 하딩, 그리고 베를린 필과 함께 만들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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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새음반] 뮤지컬 ‘킨키 부츠’ OST 발매 외
    • 입력 2014-03-12 06:21:15
    • 수정2014-03-12 0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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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80년대를 풍미한 팝스타 신디 로퍼가 음악을 맡은 뮤지컬 킨키 부츠의 오리지널 캐스트 음반이 나왔습니다.

또 랑랑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윤디가 베를린 필과 함께 베토벤과 슈만을 녹음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디스코와 팝, 발라드까지.

음악은 화려한 쇼와 드라마, 코미디에 절묘하게 결합하며 극을 이끌어갑니다.

80년대 팝 스타 '신디 로퍼'가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여성 최초로 토니상 작곡상까지 거머쥔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 부츠'입니다.

국내 기업이 제작 단계부터 투자한 작품으로 오는 11월엔 한국판으로 선보입니다.

기타리스트 밀로쉬 새 음반 ‘아랑후에즈’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의 3집 앨범입니다.

이번엔 기타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떠나 스페인의 선율을 담아냈습니다.

호아킨 로드리고와 마누엘 드 파야 등

클래식 기타의 대표 음악으로 손꼽히는 스페인 작곡가들의 음악 10곡을 연주했습니다.

피아니스트 윤디 새 앨범 ‘황제, 판타지’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 피아니스트 윤디가 이번엔 베토벤과 슈만을 선보입니다.

장대하면서도 낭만적인 베토벤의 마지막 협주곡인 5번 황제, 그리고 슈만의 3악장짜리 환상곡입니다.

사이먼 래틀을 잇는 영국의 차세대 지휘자, 다니엘 하딩, 그리고 베를린 필과 함께 만들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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