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나도 K팝 팬”…공연장 깜짝 방문
입력 2014.03.12 (21:45)
수정 2014.03.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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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축제에 K팝을 위한 특별 무대가 마련됐는데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도 K팝 공연장을 찾아 주목을 끌었습니다.
오스틴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 인디록이 홍대 울타리를 뛰어넘어 세계 무대에서 포효합니다.
무대와 관객 사이에 거리감이 없습니다.
관객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즉흥성이 매력인 일렉트로닉.
여기에도 한국적인 미학이 녹아있습니다.
<인터뷰> 디구루(이디오테잎) : "저희는 60년대 70년대 한국록 음악과 해방 이전 한국음악에서 많은 모티브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바탕은 헤비 메탈이지만 흐름은 피리, 해금 같은 국악기가 이끌어갑니다.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음악에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켄(미국 관람객) : "정말 놀랍고 멋진 공연이였어요,모든 무대가 모두 대단했어요."
<인터뷰> 크리스틴(관람객) : "공연 마다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특히나 평소 몰랐던 한국 밴드들을 알게 돼 너무나 좋아요."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K-팝 공연장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1시간 가량 공연을 지켜봐 K-팝의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14개 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펼친 이번 공연은 K-팝의 다양성과 깊이를 깊게 각인시키는 장이 됐습니다.
오스틴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축제에 K팝을 위한 특별 무대가 마련됐는데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도 K팝 공연장을 찾아 주목을 끌었습니다.
오스틴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 인디록이 홍대 울타리를 뛰어넘어 세계 무대에서 포효합니다.
무대와 관객 사이에 거리감이 없습니다.
관객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즉흥성이 매력인 일렉트로닉.
여기에도 한국적인 미학이 녹아있습니다.
<인터뷰> 디구루(이디오테잎) : "저희는 60년대 70년대 한국록 음악과 해방 이전 한국음악에서 많은 모티브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바탕은 헤비 메탈이지만 흐름은 피리, 해금 같은 국악기가 이끌어갑니다.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음악에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켄(미국 관람객) : "정말 놀랍고 멋진 공연이였어요,모든 무대가 모두 대단했어요."
<인터뷰> 크리스틴(관람객) : "공연 마다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특히나 평소 몰랐던 한국 밴드들을 알게 돼 너무나 좋아요."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K-팝 공연장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1시간 가량 공연을 지켜봐 K-팝의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14개 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펼친 이번 공연은 K-팝의 다양성과 깊이를 깊게 각인시키는 장이 됐습니다.
오스틴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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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디 가가 “나도 K팝 팬”…공연장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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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2 21:46:52
- 수정2014-03-12 22:34:01
<앵커 멘트>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축제에 K팝을 위한 특별 무대가 마련됐는데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도 K팝 공연장을 찾아 주목을 끌었습니다.
오스틴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 인디록이 홍대 울타리를 뛰어넘어 세계 무대에서 포효합니다.
무대와 관객 사이에 거리감이 없습니다.
관객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즉흥성이 매력인 일렉트로닉.
여기에도 한국적인 미학이 녹아있습니다.
<인터뷰> 디구루(이디오테잎) : "저희는 60년대 70년대 한국록 음악과 해방 이전 한국음악에서 많은 모티브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바탕은 헤비 메탈이지만 흐름은 피리, 해금 같은 국악기가 이끌어갑니다.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음악에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켄(미국 관람객) : "정말 놀랍고 멋진 공연이였어요,모든 무대가 모두 대단했어요."
<인터뷰> 크리스틴(관람객) : "공연 마다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특히나 평소 몰랐던 한국 밴드들을 알게 돼 너무나 좋아요."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K-팝 공연장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1시간 가량 공연을 지켜봐 K-팝의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14개 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펼친 이번 공연은 K-팝의 다양성과 깊이를 깊게 각인시키는 장이 됐습니다.
오스틴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북미 최대 음악축제에 K팝을 위한 특별 무대가 마련됐는데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도 K팝 공연장을 찾아 주목을 끌었습니다.
오스틴 현지에서 박영환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한국 인디록이 홍대 울타리를 뛰어넘어 세계 무대에서 포효합니다.
무대와 관객 사이에 거리감이 없습니다.
관객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는 즉흥성이 매력인 일렉트로닉.
여기에도 한국적인 미학이 녹아있습니다.
<인터뷰> 디구루(이디오테잎) : "저희는 60년대 70년대 한국록 음악과 해방 이전 한국음악에서 많은 모티브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
바탕은 헤비 메탈이지만 흐름은 피리, 해금 같은 국악기가 이끌어갑니다.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음악에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켄(미국 관람객) : "정말 놀랍고 멋진 공연이였어요,모든 무대가 모두 대단했어요."
<인터뷰> 크리스틴(관람객) : "공연 마다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특히나 평소 몰랐던 한국 밴드들을 알게 돼 너무나 좋아요."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K-팝 공연장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깜짝 등장했습니다.
1시간 가량 공연을 지켜봐 K-팝의 위상을 실감케 했습니다.
14개 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펼친 이번 공연은 K-팝의 다양성과 깊이를 깊게 각인시키는 장이 됐습니다.
오스틴에서 KBS 뉴스 박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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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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