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2R 8언더파 선두 ‘우승 보인다’
입력 2014.05.17 (21:36)
수정 2014.05.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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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18번 홀, 박희영이 버디를 아쉽게 놓칩니다.
박희영은 버디 네 개와 보기 한 개로 세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PGA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는 캐나다의 에임스가 환상적인 이글을 선보였습니다.
LA 다저스의 그레인키가 8이닝 무실점 호투로 애리조나 타선을 잠재웁니다.
그레인키는 4회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2안타를 치며 투타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다저스가 7대 0으로 승리해 시즌 7승째를 챙긴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애리조나 유격수 오윙스는 힘이 들어간 송구가 관중석으로 향하는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1회 높은 직구가 스트라이크로 판정돼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나타낸 추신수.
9회에는 홈 관중의 방해 속에 어렵게 파울 타구를 잡아내는 등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 프로축구에서 나온 절묘한 프리킥입니다.
골키퍼가 손을 쓸 틈 없이 정확히 골문 구석에 꽂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18번 홀, 박희영이 버디를 아쉽게 놓칩니다.
박희영은 버디 네 개와 보기 한 개로 세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PGA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는 캐나다의 에임스가 환상적인 이글을 선보였습니다.
LA 다저스의 그레인키가 8이닝 무실점 호투로 애리조나 타선을 잠재웁니다.
그레인키는 4회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2안타를 치며 투타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다저스가 7대 0으로 승리해 시즌 7승째를 챙긴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애리조나 유격수 오윙스는 힘이 들어간 송구가 관중석으로 향하는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1회 높은 직구가 스트라이크로 판정돼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나타낸 추신수.
9회에는 홈 관중의 방해 속에 어렵게 파울 타구를 잡아내는 등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 프로축구에서 나온 절묘한 프리킥입니다.
골키퍼가 손을 쓸 틈 없이 정확히 골문 구석에 꽂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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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영, 2R 8언더파 선두 ‘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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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5-17 22:26:34
- 수정2014-05-18 00:05:06
<앵커 멘트>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18번 홀, 박희영이 버디를 아쉽게 놓칩니다.
박희영은 버디 네 개와 보기 한 개로 세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PGA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는 캐나다의 에임스가 환상적인 이글을 선보였습니다.
LA 다저스의 그레인키가 8이닝 무실점 호투로 애리조나 타선을 잠재웁니다.
그레인키는 4회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2안타를 치며 투타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다저스가 7대 0으로 승리해 시즌 7승째를 챙긴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애리조나 유격수 오윙스는 힘이 들어간 송구가 관중석으로 향하는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1회 높은 직구가 스트라이크로 판정돼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나타낸 추신수.
9회에는 홈 관중의 방해 속에 어렵게 파울 타구를 잡아내는 등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 프로축구에서 나온 절묘한 프리킥입니다.
골키퍼가 손을 쓸 틈 없이 정확히 골문 구석에 꽂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박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지막 18번 홀, 박희영이 버디를 아쉽게 놓칩니다.
박희영은 버디 네 개와 보기 한 개로 세 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PGA투어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는 캐나다의 에임스가 환상적인 이글을 선보였습니다.
LA 다저스의 그레인키가 8이닝 무실점 호투로 애리조나 타선을 잠재웁니다.
그레인키는 4회 적시타를 터트리는 등 2안타를 치며 투타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다저스가 7대 0으로 승리해 시즌 7승째를 챙긴 그레인키는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애리조나 유격수 오윙스는 힘이 들어간 송구가 관중석으로 향하는 아찔한 순간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1회 높은 직구가 스트라이크로 판정돼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나타낸 추신수.
9회에는 홈 관중의 방해 속에 어렵게 파울 타구를 잡아내는 등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우크라이나 프로축구에서 나온 절묘한 프리킥입니다.
골키퍼가 손을 쓸 틈 없이 정확히 골문 구석에 꽂혔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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