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시작 나들이객 ‘북적’…곳곳 정체 극심
입력 2014.06.06 (21:00)
수정 2014.06.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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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6일, KBS 9시 뉴스입니다.
제작 거부와 파업으로 지난 18일 동안 9시 뉴스를 제대로 전해드리지 못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 단계 더 높은 공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9시 뉴스를 만들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사흘 연휴의 첫날인 오늘, 전국의 산과 강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연휴 첫날 표정,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수상스키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릅니다.
시원하게 내달리는 보트는 넘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합니다.
물놀이장은 도심 최고의 피서지.
어른들은 텐트 안 그늘에서 햇살을 피하고, 아이들은 물장난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초여름 숲은 신록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능선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패러글라이딩을 즐깁니다.
놀이기구에서 즐기는 짜릿한 쾌감!
일상의 스트레스는 저만치 달아납니다.
물놀이 시설엔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입니다.
현충일을 맞은 국립묘지엔 온종일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도심을 떠나는 차량들로 전국 주요 도로 곳곳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14만 대가 늘어난 44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6일, KBS 9시 뉴스입니다.
제작 거부와 파업으로 지난 18일 동안 9시 뉴스를 제대로 전해드리지 못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 단계 더 높은 공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9시 뉴스를 만들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사흘 연휴의 첫날인 오늘, 전국의 산과 강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연휴 첫날 표정,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수상스키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릅니다.
시원하게 내달리는 보트는 넘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합니다.
물놀이장은 도심 최고의 피서지.
어른들은 텐트 안 그늘에서 햇살을 피하고, 아이들은 물장난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초여름 숲은 신록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능선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패러글라이딩을 즐깁니다.
놀이기구에서 즐기는 짜릿한 쾌감!
일상의 스트레스는 저만치 달아납니다.
물놀이 시설엔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입니다.
현충일을 맞은 국립묘지엔 온종일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도심을 떠나는 차량들로 전국 주요 도로 곳곳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14만 대가 늘어난 44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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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6 21:02:18
- 수정2014-06-06 22:30:32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6일, KBS 9시 뉴스입니다.
제작 거부와 파업으로 지난 18일 동안 9시 뉴스를 제대로 전해드리지 못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 단계 더 높은 공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9시 뉴스를 만들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사흘 연휴의 첫날인 오늘, 전국의 산과 강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연휴 첫날 표정,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수상스키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릅니다.
시원하게 내달리는 보트는 넘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합니다.
물놀이장은 도심 최고의 피서지.
어른들은 텐트 안 그늘에서 햇살을 피하고, 아이들은 물장난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초여름 숲은 신록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능선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패러글라이딩을 즐깁니다.
놀이기구에서 즐기는 짜릿한 쾌감!
일상의 스트레스는 저만치 달아납니다.
물놀이 시설엔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입니다.
현충일을 맞은 국립묘지엔 온종일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도심을 떠나는 차량들로 전국 주요 도로 곳곳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14만 대가 늘어난 44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6일, KBS 9시 뉴스입니다.
제작 거부와 파업으로 지난 18일 동안 9시 뉴스를 제대로 전해드리지 못한 점,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 단계 더 높은 공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9시 뉴스를 만들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사흘 연휴의 첫날인 오늘, 전국의 산과 강에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고아름 기자가 연휴 첫날 표정,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수상스키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릅니다.
시원하게 내달리는 보트는 넘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합니다.
물놀이장은 도심 최고의 피서지.
어른들은 텐트 안 그늘에서 햇살을 피하고, 아이들은 물장난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초여름 숲은 신록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능선을 따라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패러글라이딩을 즐깁니다.
놀이기구에서 즐기는 짜릿한 쾌감!
일상의 스트레스는 저만치 달아납니다.
물놀이 시설엔 그야말로 물 반, 사람 반입니다.
현충일을 맞은 국립묘지엔 온종일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도심을 떠나는 차량들로 전국 주요 도로 곳곳은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14만 대가 늘어난 44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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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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