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달군 ‘KBS뮤직뱅크’…현지 팬들 열광
입력 2014.06.08 (21:15)
수정 2014.06.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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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에 KBS 뮤직뱅크가 찾아갔습니다.
월드컵과 한류의 만남, 현지 팬 만여 명이 모여 케이팝을 함께 열창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브라질 축구의 메카 리우에 케이팝 스타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32개 월드컵 참가국 국기를 배경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한국 가수들.
그리고 만여 명의 관중이 뿜어내는 숨막히는 에너지로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페르난다(브라질 K팝 팬) : "월드컵 때문에 K팝의 에너지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상호작용 하는 거죠. 정말 완벽합니다."
포르투갈어를 쓰는 문화적 차이로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 한류의 확산이 더뎠던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브라질 청년들의 가슴 속으로 한류가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키(샤이니) : "축구를 사랑하는 나라 브라질의 열정이 우리 K팝의 열정과 많이 닮은것을 느꼈구요 K팝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공연 전후에 선보인 한류 콘텐츠 활용 상품들도 현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월드컵과 K팝이 만나면서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한류가 보다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에 KBS 뮤직뱅크가 찾아갔습니다.
월드컵과 한류의 만남, 현지 팬 만여 명이 모여 케이팝을 함께 열창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브라질 축구의 메카 리우에 케이팝 스타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32개 월드컵 참가국 국기를 배경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한국 가수들.
그리고 만여 명의 관중이 뿜어내는 숨막히는 에너지로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페르난다(브라질 K팝 팬) : "월드컵 때문에 K팝의 에너지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상호작용 하는 거죠. 정말 완벽합니다."
포르투갈어를 쓰는 문화적 차이로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 한류의 확산이 더뎠던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브라질 청년들의 가슴 속으로 한류가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키(샤이니) : "축구를 사랑하는 나라 브라질의 열정이 우리 K팝의 열정과 많이 닮은것을 느꼈구요 K팝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공연 전후에 선보인 한류 콘텐츠 활용 상품들도 현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월드컵과 K팝이 만나면서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한류가 보다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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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달군 ‘KBS뮤직뱅크’…현지 팬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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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08 21:17:21
- 수정2014-06-08 22:01:26
<앵커 멘트>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에 KBS 뮤직뱅크가 찾아갔습니다.
월드컵과 한류의 만남, 현지 팬 만여 명이 모여 케이팝을 함께 열창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브라질 축구의 메카 리우에 케이팝 스타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32개 월드컵 참가국 국기를 배경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한국 가수들.
그리고 만여 명의 관중이 뿜어내는 숨막히는 에너지로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페르난다(브라질 K팝 팬) : "월드컵 때문에 K팝의 에너지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상호작용 하는 거죠. 정말 완벽합니다."
포르투갈어를 쓰는 문화적 차이로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 한류의 확산이 더뎠던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브라질 청년들의 가슴 속으로 한류가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키(샤이니) : "축구를 사랑하는 나라 브라질의 열정이 우리 K팝의 열정과 많이 닮은것을 느꼈구요 K팝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공연 전후에 선보인 한류 콘텐츠 활용 상품들도 현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월드컵과 K팝이 만나면서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한류가 보다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월드컵 개최국 브라질에 KBS 뮤직뱅크가 찾아갔습니다.
월드컵과 한류의 만남, 현지 팬 만여 명이 모여 케이팝을 함께 열창했습니다.
박전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브라질 축구의 메카 리우에 케이팝 스타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32개 월드컵 참가국 국기를 배경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는 한국 가수들.
그리고 만여 명의 관중이 뿜어내는 숨막히는 에너지로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인터뷰> 페르난다(브라질 K팝 팬) : "월드컵 때문에 K팝의 에너지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상호작용 하는 거죠. 정말 완벽합니다."
포르투갈어를 쓰는 문화적 차이로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 한류의 확산이 더뎠던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브라질 청년들의 가슴 속으로 한류가 빠르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키(샤이니) : "축구를 사랑하는 나라 브라질의 열정이 우리 K팝의 열정과 많이 닮은것을 느꼈구요 K팝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공연 전후에 선보인 한류 콘텐츠 활용 상품들도 현지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월드컵과 K팝이 만나면서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한류가 보다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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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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