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총리 후보 문창극·국정원장 이병기 내정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처음으로 기자 출신인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국정원장엔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야당은 국민의 요구와 정반대인 인사라고 비판하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세월호 선원 첫 재판…‘살인죄’ 등 혐의 부인
승객들을 구하지 않고 탈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살인죄 적용이 쟁점이 된 가운데 피고인들은 혐의를 부인했고, 피해자 가족들은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영면…“日 만행 세계유산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배춘희 할머니의 영결식이 엄수됨에 따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위안부 강제 동원을 증명할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했습니다.
“수면 내시경 중 사망했다면 보험금 지급”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다 숨졌다면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하는 수면 마취의 위험성을 취재했습니다.
마지막 평가전 ‘완패’…거리 응원 못 하나?
월드컵을 사흘 앞두고 치러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축구 대표팀이 가나에 0대 4로 완패했습니다. 월드컵의 상징이 된 붉은악마의 거리 응원은 올해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처음으로 기자 출신인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국정원장엔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야당은 국민의 요구와 정반대인 인사라고 비판하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세월호 선원 첫 재판…‘살인죄’ 등 혐의 부인
승객들을 구하지 않고 탈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살인죄 적용이 쟁점이 된 가운데 피고인들은 혐의를 부인했고, 피해자 가족들은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영면…“日 만행 세계유산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배춘희 할머니의 영결식이 엄수됨에 따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위안부 강제 동원을 증명할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했습니다.
“수면 내시경 중 사망했다면 보험금 지급”
수면 내시경 검사를 받다 숨졌다면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하는 수면 마취의 위험성을 취재했습니다.
마지막 평가전 ‘완패’…거리 응원 못 하나?
월드컵을 사흘 앞두고 치러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축구 대표팀이 가나에 0대 4로 완패했습니다. 월드컵의 상징이 된 붉은악마의 거리 응원은 올해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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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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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0 15:06:06
- 수정2014-06-10 22:00:29
새 총리 후보 문창극·국정원장 이병기 내정
새 국무총리 후보자에 처음으로 기자 출신인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국정원장엔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야당은 국민의 요구와 정반대인 인사라고 비판하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세월호 선원 첫 재판…‘살인죄’ 등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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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영면…“日 만행 세계유산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배춘희 할머니의 영결식이 엄수됨에 따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54명으로 줄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위안부 강제 동원을 증명할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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