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러시아전, 지지 않는 경기하겠다”
입력 2014.06.17 (12:07)
수정 2014.06.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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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내일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치릅니다.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마지막까지 세트피스에 주력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은 비장한 표정으로 경기장에 홀로 나와 잔디를 밟았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러시아의 예봉을 강한 압박으로 막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것도 우리에게는 중요합니다."
마무리 훈련은 러시아 언론 등 외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뤄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초반 15분만 공개하며 마무리 훈련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이용(축구대표팀) : "러시아전을 이겨야 16강 진출에 유리하기 때문에 러시아전을 이기기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훈련에서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세트피스 훈련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세트피스 골이 많은 러시아를 막기 위한 수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전담 키커 기성용이 공을 올리면, 박주영과 손흥민 등 공격수의 약속된 문전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반복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훈련하면서 슈팅 감각이 계속 올라오고 있고 경기에서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축구대표팀도 결전을 준비하며 마무리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경기를 내일 아침 6시부터 KBS 2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내일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치릅니다.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마지막까지 세트피스에 주력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은 비장한 표정으로 경기장에 홀로 나와 잔디를 밟았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러시아의 예봉을 강한 압박으로 막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것도 우리에게는 중요합니다."
마무리 훈련은 러시아 언론 등 외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뤄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초반 15분만 공개하며 마무리 훈련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이용(축구대표팀) : "러시아전을 이겨야 16강 진출에 유리하기 때문에 러시아전을 이기기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훈련에서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세트피스 훈련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세트피스 골이 많은 러시아를 막기 위한 수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전담 키커 기성용이 공을 올리면, 박주영과 손흥민 등 공격수의 약속된 문전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반복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훈련하면서 슈팅 감각이 계속 올라오고 있고 경기에서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축구대표팀도 결전을 준비하며 마무리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경기를 내일 아침 6시부터 KBS 2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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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러시아전, 지지 않는 경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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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7 12:10:32
- 수정2014-06-17 13:11:43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내일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치릅니다.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마지막까지 세트피스에 주력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은 비장한 표정으로 경기장에 홀로 나와 잔디를 밟았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러시아의 예봉을 강한 압박으로 막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것도 우리에게는 중요합니다."
마무리 훈련은 러시아 언론 등 외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뤄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초반 15분만 공개하며 마무리 훈련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이용(축구대표팀) : "러시아전을 이겨야 16강 진출에 유리하기 때문에 러시아전을 이기기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훈련에서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세트피스 훈련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세트피스 골이 많은 러시아를 막기 위한 수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전담 키커 기성용이 공을 올리면, 박주영과 손흥민 등 공격수의 약속된 문전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반복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훈련하면서 슈팅 감각이 계속 올라오고 있고 경기에서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축구대표팀도 결전을 준비하며 마무리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경기를 내일 아침 6시부터 KBS 2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내일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 러시아전을 치릅니다.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마지막까지 세트피스에 주력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은 비장한 표정으로 경기장에 홀로 나와 잔디를 밟았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러시아의 예봉을 강한 압박으로 막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것도 우리에게는 중요합니다."
마무리 훈련은 러시아 언론 등 외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뤄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초반 15분만 공개하며 마무리 훈련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이용(축구대표팀) : "러시아전을 이겨야 16강 진출에 유리하기 때문에 러시아전을 이기기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 시간 반 동안 이어진 훈련에서 대표팀은 마지막까지 세트피스 훈련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세트피스 골이 많은 러시아를 막기 위한 수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전담 키커 기성용이 공을 올리면, 박주영과 손흥민 등 공격수의 약속된 문전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반복했습니다.
<인터뷰> 손흥민(축구대표팀) : "훈련하면서 슈팅 감각이 계속 올라오고 있고 경기에서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축구대표팀도 결전을 준비하며 마무리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경기를 내일 아침 6시부터 KBS 2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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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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