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가 해낼 것” 이영표 예언 또 적중
입력 2014.06.18 (12:06)
수정 2014.06.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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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은 놀랍게도 이번에도 적중했습니다.
러시아의 수비 벽을 깰 비장의 무기로 지목했던 이근호가 천금같은 골을 터트린 겁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차전을 앞두고 이영표 위원은 이근호가 러시아 수비벽을 무너뜨릴 비장의 무기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상대로 이근호는 후반 10분 박주영 대신 교체 투입됐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비장의 무기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 이근호가 가장 좋습니다."
불과 10여분 뒤, 이근호는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려 이영표 위원의 예언은 적중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슛~ 골!!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이근호가 해낼 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에 앞서 이영표 위원은 러시아 아킨페예프 골키퍼의 실수를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아킨페예프 골키퍼가 중거리슛 두번다 놓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약점을 이용해서 우리 선수들이 과감하게 중거리슛을 노려야합니다."
이영표 위원은 친근하게 선수들을 격려하며 러시아전 해설을 마무리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선수들에게 한 마디 해주시죠.. (얘들아 잘했다) 네, 정말 잘했습니다."
놀라운 예언 행진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이영표 위원은 브라질 월드컵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은 놀랍게도 이번에도 적중했습니다.
러시아의 수비 벽을 깰 비장의 무기로 지목했던 이근호가 천금같은 골을 터트린 겁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차전을 앞두고 이영표 위원은 이근호가 러시아 수비벽을 무너뜨릴 비장의 무기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상대로 이근호는 후반 10분 박주영 대신 교체 투입됐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비장의 무기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 이근호가 가장 좋습니다."
불과 10여분 뒤, 이근호는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려 이영표 위원의 예언은 적중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슛~ 골!!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이근호가 해낼 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에 앞서 이영표 위원은 러시아 아킨페예프 골키퍼의 실수를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아킨페예프 골키퍼가 중거리슛 두번다 놓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약점을 이용해서 우리 선수들이 과감하게 중거리슛을 노려야합니다."
이영표 위원은 친근하게 선수들을 격려하며 러시아전 해설을 마무리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선수들에게 한 마디 해주시죠.. (얘들아 잘했다) 네, 정말 잘했습니다."
놀라운 예언 행진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이영표 위원은 브라질 월드컵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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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가 해낼 것” 이영표 예언 또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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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8 12:07:48
- 수정2014-06-18 14:17:03
<앵커 멘트>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은 놀랍게도 이번에도 적중했습니다.
러시아의 수비 벽을 깰 비장의 무기로 지목했던 이근호가 천금같은 골을 터트린 겁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차전을 앞두고 이영표 위원은 이근호가 러시아 수비벽을 무너뜨릴 비장의 무기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상대로 이근호는 후반 10분 박주영 대신 교체 투입됐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비장의 무기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 이근호가 가장 좋습니다."
불과 10여분 뒤, 이근호는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려 이영표 위원의 예언은 적중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슛~ 골!!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이근호가 해낼 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에 앞서 이영표 위원은 러시아 아킨페예프 골키퍼의 실수를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아킨페예프 골키퍼가 중거리슛 두번다 놓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약점을 이용해서 우리 선수들이 과감하게 중거리슛을 노려야합니다."
이영표 위원은 친근하게 선수들을 격려하며 러시아전 해설을 마무리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선수들에게 한 마디 해주시죠.. (얘들아 잘했다) 네, 정말 잘했습니다."
놀라운 예언 행진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이영표 위원은 브라질 월드컵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은 놀랍게도 이번에도 적중했습니다.
러시아의 수비 벽을 깰 비장의 무기로 지목했던 이근호가 천금같은 골을 터트린 겁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차전을 앞두고 이영표 위원은 이근호가 러시아 수비벽을 무너뜨릴 비장의 무기라고 예언했습니다.
예상대로 이근호는 후반 10분 박주영 대신 교체 투입됐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비장의 무기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이 이근호가 가장 좋습니다."
불과 10여분 뒤, 이근호는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려 이영표 위원의 예언은 적중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슛~ 골!!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이근호가 해낼 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에 앞서 이영표 위원은 러시아 아킨페예프 골키퍼의 실수를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아킨페예프 골키퍼가 중거리슛 두번다 놓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약점을 이용해서 우리 선수들이 과감하게 중거리슛을 노려야합니다."
이영표 위원은 친근하게 선수들을 격려하며 러시아전 해설을 마무리했습니다.
<녹취> 조우종-이영표 : "선수들에게 한 마디 해주시죠.. (얘들아 잘했다) 네, 정말 잘했습니다."
놀라운 예언 행진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이영표 위원은 브라질 월드컵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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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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