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이젠 알제리…이구아수 복귀
입력 2014.06.19 (12:03)
수정 2014.06.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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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마친 우리 대표팀이 베이스 캠프가 있는 이구아수로 돌아갔습니다.
대표팀은 이구아수에서 알제리전 승리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러시아와 비겼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낸 홍명보 호.
승점 1점을 거둔 쿠이아바를 떠나 전세기편으로 이구아수 베이스캠프로 복귀했습니다.
대표팀은 알제리전 필승 해법을 찾기 위해 이구아수에서 이틀간 집중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첫 훈련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습니다.
그 뒤 러시아전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며 경기력 다듬기에 나섭니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알제리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비불안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러시아전 실점 장면에서 드러난 위험지역에서의 수비수 간 엇박자 등을 조율하는 게 시급한 과제입니다.
<인터뷰> 홍명보 : "일단 저희 선수들 피로회복이 중요하고요, 남은 기간 동안 알제리전 대비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틀간의 담금질을 마치고 나면 대표팀은 포르투 알레그리로 건너가 두 차례 실전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23일 알제리와 2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마친 우리 대표팀이 베이스 캠프가 있는 이구아수로 돌아갔습니다.
대표팀은 이구아수에서 알제리전 승리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러시아와 비겼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낸 홍명보 호.
승점 1점을 거둔 쿠이아바를 떠나 전세기편으로 이구아수 베이스캠프로 복귀했습니다.
대표팀은 알제리전 필승 해법을 찾기 위해 이구아수에서 이틀간 집중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첫 훈련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습니다.
그 뒤 러시아전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며 경기력 다듬기에 나섭니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알제리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비불안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러시아전 실점 장면에서 드러난 위험지역에서의 수비수 간 엇박자 등을 조율하는 게 시급한 과제입니다.
<인터뷰> 홍명보 : "일단 저희 선수들 피로회복이 중요하고요, 남은 기간 동안 알제리전 대비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틀간의 담금질을 마치고 나면 대표팀은 포르투 알레그리로 건너가 두 차례 실전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23일 알제리와 2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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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이젠 알제리…이구아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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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9 12:04:26
- 수정2014-06-19 13:00:17
<앵커 멘트>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마친 우리 대표팀이 베이스 캠프가 있는 이구아수로 돌아갔습니다.
대표팀은 이구아수에서 알제리전 승리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러시아와 비겼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낸 홍명보 호.
승점 1점을 거둔 쿠이아바를 떠나 전세기편으로 이구아수 베이스캠프로 복귀했습니다.
대표팀은 알제리전 필승 해법을 찾기 위해 이구아수에서 이틀간 집중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첫 훈련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습니다.
그 뒤 러시아전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며 경기력 다듬기에 나섭니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알제리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비불안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러시아전 실점 장면에서 드러난 위험지역에서의 수비수 간 엇박자 등을 조율하는 게 시급한 과제입니다.
<인터뷰> 홍명보 : "일단 저희 선수들 피로회복이 중요하고요, 남은 기간 동안 알제리전 대비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틀간의 담금질을 마치고 나면 대표팀은 포르투 알레그리로 건너가 두 차례 실전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23일 알제리와 2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러시아와의 첫 경기를 마친 우리 대표팀이 베이스 캠프가 있는 이구아수로 돌아갔습니다.
대표팀은 이구아수에서 알제리전 승리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이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러시아와 비겼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낸 홍명보 호.
승점 1점을 거둔 쿠이아바를 떠나 전세기편으로 이구아수 베이스캠프로 복귀했습니다.
대표팀은 알제리전 필승 해법을 찾기 위해 이구아수에서 이틀간 집중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첫 훈련에서는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습니다.
그 뒤 러시아전에서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며 경기력 다듬기에 나섭니다.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알제리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비불안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러시아전 실점 장면에서 드러난 위험지역에서의 수비수 간 엇박자 등을 조율하는 게 시급한 과제입니다.
<인터뷰> 홍명보 : "일단 저희 선수들 피로회복이 중요하고요, 남은 기간 동안 알제리전 대비해서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틀간의 담금질을 마치고 나면 대표팀은 포르투 알레그리로 건너가 두 차례 실전 훈련을 소화한 뒤 오는 23일 알제리와 2차전을 치릅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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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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