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 교민들도 “대~한민국”
입력 2014.06.19 (12:39)
수정 2014.06.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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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곳곳의 교민들도 온 힘을 다해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있는 곳은 달랐지만 모두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이경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푸른 잔디밭을 붉은 색과 태극기로 가득 채운 8백여 명의 미국 교민들.
우리 선수들의 슈팅이 러시아 골대를 빗나갈 때 터진 탄식은
<녹취> "아~~~~~!!!"
이근호 선수의 선제골에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변합니다.
<녹취> "우와~~~~~!!!!"
<인터뷰> 윤한울(미국 교민) : "지지 않은 것으로도 아주 다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후반전에 경기력도 좋아서 충분히 16강 기대할 만한 것 같아요."
<인터뷰> 홍성조(미국 교민) : "진짜 전원 선수 베스트 멤버가 너무 너무 잘했어요."
중국의 한 국제학교 강당에는 교사와 학생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러시아의 동점골에 아쉬워하면서도 우리 대표팀 격려는 잊지 않습니다.
<녹취>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미국 워싱턴과 일본 도쿄에서도 교민과 유학생들이 모여 힘찬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박현영(중국 교민) : "계속 열심히 뛰어 주세요. 파이팅!!"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교민들까지.
응원 장소는 달랐어도, 마음은 90분 경기 내내 브라질에서 우리 대표팀과 함께 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전 세계 곳곳의 교민들도 온 힘을 다해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있는 곳은 달랐지만 모두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이경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푸른 잔디밭을 붉은 색과 태극기로 가득 채운 8백여 명의 미국 교민들.
우리 선수들의 슈팅이 러시아 골대를 빗나갈 때 터진 탄식은
<녹취> "아~~~~~!!!"
이근호 선수의 선제골에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변합니다.
<녹취> "우와~~~~~!!!!"
<인터뷰> 윤한울(미국 교민) : "지지 않은 것으로도 아주 다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후반전에 경기력도 좋아서 충분히 16강 기대할 만한 것 같아요."
<인터뷰> 홍성조(미국 교민) : "진짜 전원 선수 베스트 멤버가 너무 너무 잘했어요."
중국의 한 국제학교 강당에는 교사와 학생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러시아의 동점골에 아쉬워하면서도 우리 대표팀 격려는 잊지 않습니다.
<녹취>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미국 워싱턴과 일본 도쿄에서도 교민과 유학생들이 모여 힘찬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박현영(중국 교민) : "계속 열심히 뛰어 주세요. 파이팅!!"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교민들까지.
응원 장소는 달랐어도, 마음은 90분 경기 내내 브라질에서 우리 대표팀과 함께 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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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곳곳 교민들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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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9 12:40:53
- 수정2014-06-19 13:00:29
<앵커 멘트>
전 세계 곳곳의 교민들도 온 힘을 다해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있는 곳은 달랐지만 모두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이경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푸른 잔디밭을 붉은 색과 태극기로 가득 채운 8백여 명의 미국 교민들.
우리 선수들의 슈팅이 러시아 골대를 빗나갈 때 터진 탄식은
<녹취> "아~~~~~!!!"
이근호 선수의 선제골에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변합니다.
<녹취> "우와~~~~~!!!!"
<인터뷰> 윤한울(미국 교민) : "지지 않은 것으로도 아주 다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후반전에 경기력도 좋아서 충분히 16강 기대할 만한 것 같아요."
<인터뷰> 홍성조(미국 교민) : "진짜 전원 선수 베스트 멤버가 너무 너무 잘했어요."
중국의 한 국제학교 강당에는 교사와 학생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러시아의 동점골에 아쉬워하면서도 우리 대표팀 격려는 잊지 않습니다.
<녹취>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미국 워싱턴과 일본 도쿄에서도 교민과 유학생들이 모여 힘찬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박현영(중국 교민) : "계속 열심히 뛰어 주세요. 파이팅!!"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교민들까지.
응원 장소는 달랐어도, 마음은 90분 경기 내내 브라질에서 우리 대표팀과 함께 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전 세계 곳곳의 교민들도 온 힘을 다해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
있는 곳은 달랐지만 모두 한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쳤습니다.
이경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푸른 잔디밭을 붉은 색과 태극기로 가득 채운 8백여 명의 미국 교민들.
우리 선수들의 슈팅이 러시아 골대를 빗나갈 때 터진 탄식은
<녹취> "아~~~~~!!!"
이근호 선수의 선제골에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변합니다.
<녹취> "우와~~~~~!!!!"
<인터뷰> 윤한울(미국 교민) : "지지 않은 것으로도 아주 다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후반전에 경기력도 좋아서 충분히 16강 기대할 만한 것 같아요."
<인터뷰> 홍성조(미국 교민) : "진짜 전원 선수 베스트 멤버가 너무 너무 잘했어요."
중국의 한 국제학교 강당에는 교사와 학생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러시아의 동점골에 아쉬워하면서도 우리 대표팀 격려는 잊지 않습니다.
<녹취>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미국 워싱턴과 일본 도쿄에서도 교민과 유학생들이 모여 힘찬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박현영(중국 교민) : "계속 열심히 뛰어 주세요. 파이팅!!"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교민들까지.
응원 장소는 달랐어도, 마음은 90분 경기 내내 브라질에서 우리 대표팀과 함께 했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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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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