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알제리 ‘왼쪽 측면 공격·크로스’ 조심
입력 2014.06.19 (21:30)
수정 2014.06.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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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차전 상대인 알제리는 1패를 안고 있는 만큼 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왼쪽 측면 돌파를 조심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1차전 벨기에를 상대로 커다란 전략적 실수를 범했습니다.
선제골을 넣고 수비에 치중하다 결국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부게라(알제리 수비수) : "벨기에같은 강팀을 상대로 수비를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에너지를 끝까지 유지할 수 없어 아쉬웠다."
벼랑 끝에 몰린 알제리는 2차전에서는 훨씬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전방 공격수 슬리마니와 페굴리, 브라히미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들이 전진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알제리의 왼쪽 수비수 굴람의 측면 돌파를 경계해야 합니다.
벨기에전 페널티킥 선제골도 굴람의 빠른 돌파에 이은 크로스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피파가 분석한 알제리-벨기에전 보고서를 보면, 왼쪽 측면의 공격 비중이 20%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알제리 공격수들의 키가 크지 않아 크로스는 낮고 빠른 것이 특징인데, 1차전에서 벨기에도 경기 초반 알제리의 이런 공격 패턴에 고전했습니다.
<인터뷰> 데 부르이너(벨기에 대표팀) : "알제리가 남은 두 경기 공격적으로 나서면 2승할 수도 있다"
알제리가 공격에 모든 힘을 쏟아붓는다면 수비 허점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2차전 상대인 알제리는 1패를 안고 있는 만큼 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왼쪽 측면 돌파를 조심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1차전 벨기에를 상대로 커다란 전략적 실수를 범했습니다.
선제골을 넣고 수비에 치중하다 결국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부게라(알제리 수비수) : "벨기에같은 강팀을 상대로 수비를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에너지를 끝까지 유지할 수 없어 아쉬웠다."
벼랑 끝에 몰린 알제리는 2차전에서는 훨씬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전방 공격수 슬리마니와 페굴리, 브라히미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들이 전진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알제리의 왼쪽 수비수 굴람의 측면 돌파를 경계해야 합니다.
벨기에전 페널티킥 선제골도 굴람의 빠른 돌파에 이은 크로스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피파가 분석한 알제리-벨기에전 보고서를 보면, 왼쪽 측면의 공격 비중이 20%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알제리 공격수들의 키가 크지 않아 크로스는 낮고 빠른 것이 특징인데, 1차전에서 벨기에도 경기 초반 알제리의 이런 공격 패턴에 고전했습니다.
<인터뷰> 데 부르이너(벨기에 대표팀) : "알제리가 남은 두 경기 공격적으로 나서면 2승할 수도 있다"
알제리가 공격에 모든 힘을 쏟아붓는다면 수비 허점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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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적 알제리 ‘왼쪽 측면 공격·크로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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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9 21:31:56
- 수정2014-06-19 22:18:53
<앵커 멘트>
2차전 상대인 알제리는 1패를 안고 있는 만큼 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왼쪽 측면 돌파를 조심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1차전 벨기에를 상대로 커다란 전략적 실수를 범했습니다.
선제골을 넣고 수비에 치중하다 결국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부게라(알제리 수비수) : "벨기에같은 강팀을 상대로 수비를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에너지를 끝까지 유지할 수 없어 아쉬웠다."
벼랑 끝에 몰린 알제리는 2차전에서는 훨씬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전방 공격수 슬리마니와 페굴리, 브라히미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들이 전진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알제리의 왼쪽 수비수 굴람의 측면 돌파를 경계해야 합니다.
벨기에전 페널티킥 선제골도 굴람의 빠른 돌파에 이은 크로스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피파가 분석한 알제리-벨기에전 보고서를 보면, 왼쪽 측면의 공격 비중이 20%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알제리 공격수들의 키가 크지 않아 크로스는 낮고 빠른 것이 특징인데, 1차전에서 벨기에도 경기 초반 알제리의 이런 공격 패턴에 고전했습니다.
<인터뷰> 데 부르이너(벨기에 대표팀) : "알제리가 남은 두 경기 공격적으로 나서면 2승할 수도 있다"
알제리가 공격에 모든 힘을 쏟아붓는다면 수비 허점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2차전 상대인 알제리는 1패를 안고 있는 만큼 보다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왼쪽 측면 돌파를 조심해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알제리는 1차전 벨기에를 상대로 커다란 전략적 실수를 범했습니다.
선제골을 넣고 수비에 치중하다 결국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인터뷰> 부게라(알제리 수비수) : "벨기에같은 강팀을 상대로 수비를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에너지를 끝까지 유지할 수 없어 아쉬웠다."
벼랑 끝에 몰린 알제리는 2차전에서는 훨씬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전방 공격수 슬리마니와 페굴리, 브라히미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들이 전진 배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알제리의 왼쪽 수비수 굴람의 측면 돌파를 경계해야 합니다.
벨기에전 페널티킥 선제골도 굴람의 빠른 돌파에 이은 크로스에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피파가 분석한 알제리-벨기에전 보고서를 보면, 왼쪽 측면의 공격 비중이 20%로 가장 높았습니다.
또 알제리 공격수들의 키가 크지 않아 크로스는 낮고 빠른 것이 특징인데, 1차전에서 벨기에도 경기 초반 알제리의 이런 공격 패턴에 고전했습니다.
<인터뷰> 데 부르이너(벨기에 대표팀) : "알제리가 남은 두 경기 공격적으로 나서면 2승할 수도 있다"
알제리가 공격에 모든 힘을 쏟아붓는다면 수비 허점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점을 집중 공략해야 합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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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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