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맨’ 박효준 펄펄 “반드시 빅리그행”
입력 2014.07.25 (21:54)
수정 2014.07.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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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최고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가 선택한 야탑고등학교 박효준이 연일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래의 데릭 지터를 꿈꾸는 한국 야구의 차세대 얼굴.
박효준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드름기 남아 있는 앳띤 얼굴이지만, 반발력 약한 나무 배트로도 홈런을 터뜨립니다.
역동적인 세리모니는 프로선수 못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올해 벌써 홈런 5개에 4할 7리.
최고 명문 양키스가 전담 통역사까지 붙여가며 우리돈 약 11억 원에 스카웃 할 정도로 박효준은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토니 롤랜드(양키스 부사장)
수비에서도 스피드와 첫 스텝이 뛰어나 MLB 닷컴이 외국인 유망주 13위로 평가하며 즉시 전력감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박효준 : "제가 정말 그리던 메이저무대인데. 떨지않고, 지금처럼 한번 해보겠다."
넘어야할 산도 많습니다.
188센티미터의 키에 비해 몸이 너무 말라 험난한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 체력부터 길러야합니다.
<인터뷰> 장채근 : "맞추는 거 좋고, 그런데. 살도 찌워야하고, 파워도 늘려야하고."
졸업과 동시에 양키스의 마이너리그부터 수업을 쌓을 박효준은 3년 내 빅리그 진입을 목표로 진짜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미국 최고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가 선택한 야탑고등학교 박효준이 연일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래의 데릭 지터를 꿈꾸는 한국 야구의 차세대 얼굴.
박효준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드름기 남아 있는 앳띤 얼굴이지만, 반발력 약한 나무 배트로도 홈런을 터뜨립니다.
역동적인 세리모니는 프로선수 못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올해 벌써 홈런 5개에 4할 7리.
최고 명문 양키스가 전담 통역사까지 붙여가며 우리돈 약 11억 원에 스카웃 할 정도로 박효준은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토니 롤랜드(양키스 부사장)
수비에서도 스피드와 첫 스텝이 뛰어나 MLB 닷컴이 외국인 유망주 13위로 평가하며 즉시 전력감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박효준 : "제가 정말 그리던 메이저무대인데. 떨지않고, 지금처럼 한번 해보겠다."
넘어야할 산도 많습니다.
188센티미터의 키에 비해 몸이 너무 말라 험난한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 체력부터 길러야합니다.
<인터뷰> 장채근 : "맞추는 거 좋고, 그런데. 살도 찌워야하고, 파워도 늘려야하고."
졸업과 동시에 양키스의 마이너리그부터 수업을 쌓을 박효준은 3년 내 빅리그 진입을 목표로 진짜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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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키스맨’ 박효준 펄펄 “반드시 빅리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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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7-25 21:56:55
- 수정2014-07-25 22:27:36
<앵커 멘트>
미국 최고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가 선택한 야탑고등학교 박효준이 연일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래의 데릭 지터를 꿈꾸는 한국 야구의 차세대 얼굴.
박효준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드름기 남아 있는 앳띤 얼굴이지만, 반발력 약한 나무 배트로도 홈런을 터뜨립니다.
역동적인 세리모니는 프로선수 못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올해 벌써 홈런 5개에 4할 7리.
최고 명문 양키스가 전담 통역사까지 붙여가며 우리돈 약 11억 원에 스카웃 할 정도로 박효준은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토니 롤랜드(양키스 부사장)
수비에서도 스피드와 첫 스텝이 뛰어나 MLB 닷컴이 외국인 유망주 13위로 평가하며 즉시 전력감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박효준 : "제가 정말 그리던 메이저무대인데. 떨지않고, 지금처럼 한번 해보겠다."
넘어야할 산도 많습니다.
188센티미터의 키에 비해 몸이 너무 말라 험난한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 체력부터 길러야합니다.
<인터뷰> 장채근 : "맞추는 거 좋고, 그런데. 살도 찌워야하고, 파워도 늘려야하고."
졸업과 동시에 양키스의 마이너리그부터 수업을 쌓을 박효준은 3년 내 빅리그 진입을 목표로 진짜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미국 최고 명문 구단인 뉴욕 양키스가 선택한 야탑고등학교 박효준이 연일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래의 데릭 지터를 꿈꾸는 한국 야구의 차세대 얼굴.
박효준 선수를 김도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드름기 남아 있는 앳띤 얼굴이지만, 반발력 약한 나무 배트로도 홈런을 터뜨립니다.
역동적인 세리모니는 프로선수 못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올해 벌써 홈런 5개에 4할 7리.
최고 명문 양키스가 전담 통역사까지 붙여가며 우리돈 약 11억 원에 스카웃 할 정도로 박효준은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토니 롤랜드(양키스 부사장)
수비에서도 스피드와 첫 스텝이 뛰어나 MLB 닷컴이 외국인 유망주 13위로 평가하며 즉시 전력감으로 꼽았습니다.
<인터뷰> 박효준 : "제가 정말 그리던 메이저무대인데. 떨지않고, 지금처럼 한번 해보겠다."
넘어야할 산도 많습니다.
188센티미터의 키에 비해 몸이 너무 말라 험난한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 체력부터 길러야합니다.
<인터뷰> 장채근 : "맞추는 거 좋고, 그런데. 살도 찌워야하고, 파워도 늘려야하고."
졸업과 동시에 양키스의 마이너리그부터 수업을 쌓을 박효준은 3년 내 빅리그 진입을 목표로 진짜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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