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8.04 (20:59) 수정 2014.08.04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입수 ‘검증 소홀’…“KBS 보도 이후 파악”

윤 일병 사망 닷새 뒤, 유족 참관도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 검증 사진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KBS 보도를 통해서야 사건을 알게 됐다고 밝힌 한민구 국방장관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건 재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중 윈난 성 지진 수백 명 숨겨…구조 난항

중국 윈난성을 강타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4백 명 가까이 숨지는 등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지진 현장에서는 산사태로 진입도로가 끊겨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에볼라 감염자 미 송환…국내 검역도 비상

에볼라 감염 환자가 미국 본토로 송환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교민들에게 즉시 현지를 떠날 것을 권고했고, 국내에서도 검역을 강화하고 의심 환자는 격리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검찰, 여야 현역 의원 잇따라 소환 통보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과 새누리당 조현룡, 박상은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에 대해 검찰이 잇따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교육계와 철도, 해운업계와의 유착 비리 혐의입니다.

세월호 특별법 표류…“청와대·정부 나서 달라”

세월호 사고 이후 110일이 지났지만,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여야 공방 속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청와대와 정부가 직접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4-08-04 15:12:43
    • 수정2014-08-04 21:03:52
    뉴스 9
사진 입수 ‘검증 소홀’…“KBS 보도 이후 파악”

윤 일병 사망 닷새 뒤, 유족 참관도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 검증 사진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KBS 보도를 통해서야 사건을 알게 됐다고 밝힌 한민구 국방장관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건 재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중 윈난 성 지진 수백 명 숨겨…구조 난항

중국 윈난성을 강타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4백 명 가까이 숨지는 등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지진 현장에서는 산사태로 진입도로가 끊겨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에볼라 감염자 미 송환…국내 검역도 비상

에볼라 감염 환자가 미국 본토로 송환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교민들에게 즉시 현지를 떠날 것을 권고했고, 국내에서도 검역을 강화하고 의심 환자는 격리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검찰, 여야 현역 의원 잇따라 소환 통보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김재윤 의원과 새누리당 조현룡, 박상은 의원 등 현역 의원 4명에 대해 검찰이 잇따라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교육계와 철도, 해운업계와의 유착 비리 혐의입니다.

세월호 특별법 표류…“청와대·정부 나서 달라”

세월호 사고 이후 110일이 지났지만,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여야 공방 속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청와대와 정부가 직접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