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미우, 팬들 탓에 ‘브라질컵 강제 탈락’
입력 2014.09.04 (21:55)
수정 2014.09.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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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가 독일을 대파하고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당시 결승에서 뛰지 못했던 디 마리아가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가 아게로의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20분 뒤 라멜라의 추가골도 디 마리아가 만들었습니다.
후반 2분 페르난데스의 골을 도와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한 디 마리아는, 3분 뒤에는 절묘한 슈팅으로 직접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부상때문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던 디 마리아는 멋진 설욕전을 이끌었습니다.
산투스의 골키퍼 아란하가 그레미우 팬들이 자신을 향해 모욕적인 구호를 외쳤다며 항의합니다.
확인 결과 그레미우의 일부 팬들이 아란하를 원숭이라고 부른 것이 밝혀졌고, 그레미우는 브라질컵에서 강제 탈락당하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다저스의 열혈 팬인 100세 할머니 도로시 피너티가 멋진 시구를 선보입니다.
한달전부터 틈틈이 연습했다는 피너티 할머니가 던진 공은, 시속 12km에 불과했지만 정확히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아르헨티나가 독일을 대파하고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당시 결승에서 뛰지 못했던 디 마리아가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가 아게로의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20분 뒤 라멜라의 추가골도 디 마리아가 만들었습니다.
후반 2분 페르난데스의 골을 도와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한 디 마리아는, 3분 뒤에는 절묘한 슈팅으로 직접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부상때문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던 디 마리아는 멋진 설욕전을 이끌었습니다.
산투스의 골키퍼 아란하가 그레미우 팬들이 자신을 향해 모욕적인 구호를 외쳤다며 항의합니다.
확인 결과 그레미우의 일부 팬들이 아란하를 원숭이라고 부른 것이 밝혀졌고, 그레미우는 브라질컵에서 강제 탈락당하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다저스의 열혈 팬인 100세 할머니 도로시 피너티가 멋진 시구를 선보입니다.
한달전부터 틈틈이 연습했다는 피너티 할머니가 던진 공은, 시속 12km에 불과했지만 정확히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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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미우, 팬들 탓에 ‘브라질컵 강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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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04 21:57:36
- 수정2014-09-04 22: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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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독일을 대파하고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당시 결승에서 뛰지 못했던 디 마리아가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가 아게로의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20분 뒤 라멜라의 추가골도 디 마리아가 만들었습니다.
후반 2분 페르난데스의 골을 도와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한 디 마리아는, 3분 뒤에는 절묘한 슈팅으로 직접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부상때문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던 디 마리아는 멋진 설욕전을 이끌었습니다.
산투스의 골키퍼 아란하가 그레미우 팬들이 자신을 향해 모욕적인 구호를 외쳤다며 항의합니다.
확인 결과 그레미우의 일부 팬들이 아란하를 원숭이라고 부른 것이 밝혀졌고, 그레미우는 브라질컵에서 강제 탈락당하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다저스의 열혈 팬인 100세 할머니 도로시 피너티가 멋진 시구를 선보입니다.
한달전부터 틈틈이 연습했다는 피너티 할머니가 던진 공은, 시속 12km에 불과했지만 정확히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아르헨티나가 독일을 대파하고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당시 결승에서 뛰지 못했던 디 마리아가 눈부신 활약을 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20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가 아게로의 선제골로 연결됩니다.
20분 뒤 라멜라의 추가골도 디 마리아가 만들었습니다.
후반 2분 페르난데스의 골을 도와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한 디 마리아는, 3분 뒤에는 절묘한 슈팅으로 직접 골네트를 흔들었습니다.
부상때문에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던 디 마리아는 멋진 설욕전을 이끌었습니다.
산투스의 골키퍼 아란하가 그레미우 팬들이 자신을 향해 모욕적인 구호를 외쳤다며 항의합니다.
확인 결과 그레미우의 일부 팬들이 아란하를 원숭이라고 부른 것이 밝혀졌고, 그레미우는 브라질컵에서 강제 탈락당하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다저스의 열혈 팬인 100세 할머니 도로시 피너티가 멋진 시구를 선보입니다.
한달전부터 틈틈이 연습했다는 피너티 할머니가 던진 공은, 시속 12km에 불과했지만 정확히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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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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