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건강하게!] 평지서도 비행 ‘모터 패러글라이딩’

입력 2014.09.12 (21:54) 수정 2014.09.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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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늘을 나는 즐거움, 바로 패러글라이딩의 묘미인데요.

최근엔 엔진을 달아 땅에서도 이륙해 즐길 수 있는 모터 패러글라이딩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터 소리와 함께 땅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넓은 들판과 푸른 강, 발아래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저 멀리 지나가는 비행기, 한 마리 새가 된 듯합니다.

<인터뷰> 이용자 :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게 정말 꿈만 같습니다. 화이팅! 와우~!"

엔진의 추진력을 이용해 즐기는 모터 패러글라이딩.

산에 올라 이착륙을 해야 하는 일반 패러글라이딩과 달리, 평지에서 쉽게 즐기는 항공 레포츱니다.

손잡이에 가속기가 장착돼 있어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모터 패러글라이딩 만의 특징입니다.

<인터뷰> 이상미 : "가장 익사이팅하고 가장 전율을 주는 레포츠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2인승을 이용해 체험하고 20시간의 교육만 받으면 혼자서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백광현 : "장소와 기상 상태를 잘 이해하면서 비행하면 좋습니다"

장소에 큰 제약 없이 동력을 이용해 짜릿한 비행을 즐길 수 있는 모터 패러글라이딩, 동호인층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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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건강하게!] 평지서도 비행 ‘모터 패러글라이딩’
    • 입력 2014-09-12 21:55:42
    • 수정2014-09-12 2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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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하늘을 나는 즐거움, 바로 패러글라이딩의 묘미인데요.

최근엔 엔진을 달아 땅에서도 이륙해 즐길 수 있는 모터 패러글라이딩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모터 소리와 함께 땅을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넓은 들판과 푸른 강, 발아래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저 멀리 지나가는 비행기, 한 마리 새가 된 듯합니다.

<인터뷰> 이용자 :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게 정말 꿈만 같습니다. 화이팅! 와우~!"

엔진의 추진력을 이용해 즐기는 모터 패러글라이딩.

산에 올라 이착륙을 해야 하는 일반 패러글라이딩과 달리, 평지에서 쉽게 즐기는 항공 레포츱니다.

손잡이에 가속기가 장착돼 있어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모터 패러글라이딩 만의 특징입니다.

<인터뷰> 이상미 : "가장 익사이팅하고 가장 전율을 주는 레포츠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2인승을 이용해 체험하고 20시간의 교육만 받으면 혼자서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백광현 : "장소와 기상 상태를 잘 이해하면서 비행하면 좋습니다"

장소에 큰 제약 없이 동력을 이용해 짜릿한 비행을 즐길 수 있는 모터 패러글라이딩, 동호인층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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