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새우…“달짝지근 생물 새우 맛보세요”
입력 2014.09.22 (09:44)
수정 2014.09.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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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캠핑가서, 또 집에서도 새우 구워 드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이게 대부분 수입 냉동새우입니다.
국내산 새우 출하량이 많지 않기 때문인데, 요즘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남해안 새우 양식장을 김기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해안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그물이 펄떡이는 새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크기가 손바닥만 흰 다리 새우로, 봄에 양식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홍완(새우양식업자) : "우리가 5월달에 입식을 해서 4개월 만에 출하를 합니다. 그때부터 새우가 제 맛이 들어서 아주 달짝지근하고 맛있죠."
2천6백 제곱미터 규모의 이 양식장에서 새우 4백만 마리, 70톤 정도를 건져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냉동하지 않은 생물 새우는 9월 초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이 제철입니다.
건져 올린 새우는 즉시 인근 공장에서 냉장 포장돼 전국에 공급됩니다.
새우는 신선도가 생명!
<녹취> "자아 생물 새우 이용하세요! 자 ~ 시식 나왔습니다!"
아침에 신안에서 잡아올린 새우를 4시간 뒤엔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판매합니다.
이 대형 마트의 지난해 새우 매출은 한해 전보다 23%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상민(대형 마트 신선식품담당) : "연간 계속 두 자릿수 신장을 하고 있는 새우 매출의 저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새우 시장에서 국산은 3% 남짓.
얼리지 않은 '귀하신 몸' 덕에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요즘 캠핑가서, 또 집에서도 새우 구워 드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이게 대부분 수입 냉동새우입니다.
국내산 새우 출하량이 많지 않기 때문인데, 요즘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남해안 새우 양식장을 김기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해안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그물이 펄떡이는 새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크기가 손바닥만 흰 다리 새우로, 봄에 양식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홍완(새우양식업자) : "우리가 5월달에 입식을 해서 4개월 만에 출하를 합니다. 그때부터 새우가 제 맛이 들어서 아주 달짝지근하고 맛있죠."
2천6백 제곱미터 규모의 이 양식장에서 새우 4백만 마리, 70톤 정도를 건져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냉동하지 않은 생물 새우는 9월 초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이 제철입니다.
건져 올린 새우는 즉시 인근 공장에서 냉장 포장돼 전국에 공급됩니다.
새우는 신선도가 생명!
<녹취> "자아 생물 새우 이용하세요! 자 ~ 시식 나왔습니다!"
아침에 신안에서 잡아올린 새우를 4시간 뒤엔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판매합니다.
이 대형 마트의 지난해 새우 매출은 한해 전보다 23%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상민(대형 마트 신선식품담당) : "연간 계속 두 자릿수 신장을 하고 있는 새우 매출의 저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새우 시장에서 국산은 3% 남짓.
얼리지 않은 '귀하신 몸' 덕에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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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 맞은 새우…“달짝지근 생물 새우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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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9-22 09:45:26
- 수정2014-09-22 09:58:36
<앵커 멘트>
요즘 캠핑가서, 또 집에서도 새우 구워 드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이게 대부분 수입 냉동새우입니다.
국내산 새우 출하량이 많지 않기 때문인데, 요즘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남해안 새우 양식장을 김기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해안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그물이 펄떡이는 새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크기가 손바닥만 흰 다리 새우로, 봄에 양식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홍완(새우양식업자) : "우리가 5월달에 입식을 해서 4개월 만에 출하를 합니다. 그때부터 새우가 제 맛이 들어서 아주 달짝지근하고 맛있죠."
2천6백 제곱미터 규모의 이 양식장에서 새우 4백만 마리, 70톤 정도를 건져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냉동하지 않은 생물 새우는 9월 초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이 제철입니다.
건져 올린 새우는 즉시 인근 공장에서 냉장 포장돼 전국에 공급됩니다.
새우는 신선도가 생명!
<녹취> "자아 생물 새우 이용하세요! 자 ~ 시식 나왔습니다!"
아침에 신안에서 잡아올린 새우를 4시간 뒤엔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판매합니다.
이 대형 마트의 지난해 새우 매출은 한해 전보다 23%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상민(대형 마트 신선식품담당) : "연간 계속 두 자릿수 신장을 하고 있는 새우 매출의 저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새우 시장에서 국산은 3% 남짓.
얼리지 않은 '귀하신 몸' 덕에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요즘 캠핑가서, 또 집에서도 새우 구워 드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이게 대부분 수입 냉동새우입니다.
국내산 새우 출하량이 많지 않기 때문인데, 요즘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남해안 새우 양식장을 김기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해안의 한 새우양식장입니다.
그물이 펄떡이는 새우로 가득 차 있습니다.
크기가 손바닥만 흰 다리 새우로, 봄에 양식을 시작합니다.
<인터뷰> 이홍완(새우양식업자) : "우리가 5월달에 입식을 해서 4개월 만에 출하를 합니다. 그때부터 새우가 제 맛이 들어서 아주 달짝지근하고 맛있죠."
2천6백 제곱미터 규모의 이 양식장에서 새우 4백만 마리, 70톤 정도를 건져 올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냉동하지 않은 생물 새우는 9월 초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이 제철입니다.
건져 올린 새우는 즉시 인근 공장에서 냉장 포장돼 전국에 공급됩니다.
새우는 신선도가 생명!
<녹취> "자아 생물 새우 이용하세요! 자 ~ 시식 나왔습니다!"
아침에 신안에서 잡아올린 새우를 4시간 뒤엔 서울의 한 대형 마트에서 판매합니다.
이 대형 마트의 지난해 새우 매출은 한해 전보다 23% 늘었습니다.
<인터뷰> 김상민(대형 마트 신선식품담당) : "연간 계속 두 자릿수 신장을 하고 있는 새우 매출의 저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새우 시장에서 국산은 3% 남짓.
얼리지 않은 '귀하신 몸' 덕에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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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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