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 효과!’ KGC, 오리온스 신기록 저지
입력 2014.10.30 (21:47)
수정 2014.10.3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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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신기록에 도전한 오리온스의 개막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조기 전역을 하고 돌아온 오세근 복귀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세근이 장재석의 수비를 노련하게 따돌리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체력을 안배하며 25분을 뛴 오세근은 16득점을 올렸습니다.
오세근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빛났습니다.
블록으로 상대 골밑돌파를 차단하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냈습니다.
오세근이 골밑을 든든히 지키자 인삼공사는 외곽 공격도 잘 풀렸습니다.
특히 강병현이 3점슛 2개를 터뜨렸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조기 전역하고 팀에 합류한 오세근을 앞세워 꼴찌 인삼공사는 선두 오리온스를 68 59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오세근
오세근 효과로 공수 짜임새를 갖춘 인삼공사는 약팀에서 단 번에 강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인터뷰> 이동남
파죽지세로 연승행진을 펼치던 오리온스는 신기록인 개막 9연승, 1라운드 전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동부는 전자랜드를 73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두경민은 2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신기록에 도전한 오리온스의 개막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조기 전역을 하고 돌아온 오세근 복귀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세근이 장재석의 수비를 노련하게 따돌리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체력을 안배하며 25분을 뛴 오세근은 16득점을 올렸습니다.
오세근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빛났습니다.
블록으로 상대 골밑돌파를 차단하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냈습니다.
오세근이 골밑을 든든히 지키자 인삼공사는 외곽 공격도 잘 풀렸습니다.
특히 강병현이 3점슛 2개를 터뜨렸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조기 전역하고 팀에 합류한 오세근을 앞세워 꼴찌 인삼공사는 선두 오리온스를 68 59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오세근
오세근 효과로 공수 짜임새를 갖춘 인삼공사는 약팀에서 단 번에 강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인터뷰> 이동남
파죽지세로 연승행진을 펼치던 오리온스는 신기록인 개막 9연승, 1라운드 전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동부는 전자랜드를 73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두경민은 2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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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근 효과!’ KGC, 오리온스 신기록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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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30 21:48:25
- 수정2014-10-30 22:46:34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신기록에 도전한 오리온스의 개막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조기 전역을 하고 돌아온 오세근 복귀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세근이 장재석의 수비를 노련하게 따돌리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체력을 안배하며 25분을 뛴 오세근은 16득점을 올렸습니다.
오세근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빛났습니다.
블록으로 상대 골밑돌파를 차단하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냈습니다.
오세근이 골밑을 든든히 지키자 인삼공사는 외곽 공격도 잘 풀렸습니다.
특히 강병현이 3점슛 2개를 터뜨렸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조기 전역하고 팀에 합류한 오세근을 앞세워 꼴찌 인삼공사는 선두 오리온스를 68 59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오세근
오세근 효과로 공수 짜임새를 갖춘 인삼공사는 약팀에서 단 번에 강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인터뷰> 이동남
파죽지세로 연승행진을 펼치던 오리온스는 신기록인 개막 9연승, 1라운드 전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동부는 전자랜드를 73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두경민은 2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인삼공사가 신기록에 도전한 오리온스의 개막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조기 전역을 하고 돌아온 오세근 복귀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세근이 장재석의 수비를 노련하게 따돌리고 슛을 성공시킵니다.
체력을 안배하며 25분을 뛴 오세근은 16득점을 올렸습니다.
오세근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빛났습니다.
블록으로 상대 골밑돌파를 차단하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냈습니다.
오세근이 골밑을 든든히 지키자 인삼공사는 외곽 공격도 잘 풀렸습니다.
특히 강병현이 3점슛 2개를 터뜨렸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조기 전역하고 팀에 합류한 오세근을 앞세워 꼴찌 인삼공사는 선두 오리온스를 68 59로 이겼습니다.
<인터뷰> 오세근
오세근 효과로 공수 짜임새를 갖춘 인삼공사는 약팀에서 단 번에 강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인터뷰> 이동남
파죽지세로 연승행진을 펼치던 오리온스는 신기록인 개막 9연승, 1라운드 전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동부는 전자랜드를 73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두경민은 20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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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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