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최대 K-POP 시장에서 ‘열광의 무대’

입력 2014.10.31 (21:45) 수정 2014.10.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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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케이팝 전도사 KBS 뮤직뱅크가 이번엔 멕시코를 찾았습니다.

만 명이 넘는 중남미 팬들이 케이팝의 진수를 만끽했습니다.

현지에서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8번째 기착지.

만 이천 여명의 팬들은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온 몸으로 발산했습니다.

케이팝 스타들은 멕시코 국민들의 애창곡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너무 기쁘고 감동적이에요. 뮤직비디오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더 멋졌어요."

칠레,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세번째 공연.

<인터뷰> 페르난다 (백인여성) : "팬들 다 행복해요. 뮤직뱅크 감사합니다."

남미에서 케이팝의 위상과 성장가능성을 다시한번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수호(엑스오 케이) : "멕시코 팬여러분들께서 너무 환호해 주셔서 저희도 힘이 나서 정말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고 잊지 못할 공연이었습니다."

멕시코 시티 손꼽아 오늘을 기다려온 케이팝 팬들에게 3시간은 너무 짧았습니다. 너나 없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멕시코 시티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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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남미 최대 K-POP 시장에서 ‘열광의 무대’
    • 입력 2014-10-31 21:45:58
    • 수정2014-10-31 22:13:21
    뉴스 9
<앵커 멘트>

케이팝 전도사 KBS 뮤직뱅크가 이번엔 멕시코를 찾았습니다.

만 명이 넘는 중남미 팬들이 케이팝의 진수를 만끽했습니다.

현지에서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뮤직뱅크 월드투어의 8번째 기착지.

만 이천 여명의 팬들은 케이팝에 대한 애정을 온 몸으로 발산했습니다.

케이팝 스타들은 멕시코 국민들의 애창곡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너무 기쁘고 감동적이에요. 뮤직비디오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더 멋졌어요."

칠레,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세번째 공연.

<인터뷰> 페르난다 (백인여성) : "팬들 다 행복해요. 뮤직뱅크 감사합니다."

남미에서 케이팝의 위상과 성장가능성을 다시한번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수호(엑스오 케이) : "멕시코 팬여러분들께서 너무 환호해 주셔서 저희도 힘이 나서 정말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고 잊지 못할 공연이었습니다."

멕시코 시티 손꼽아 오늘을 기다려온 케이팝 팬들에게 3시간은 너무 짧았습니다. 너나 없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멕시코 시티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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