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뮌헨, 로마 꺾고 4연승 ‘16강행’
입력 2014.11.06 (21:55)
수정 2014.11.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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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기자입니다.
<리포트>
뮌헨의 첫 골은 전반 38분, 부상에서 돌아온 리베리가 신고했습니다.
동료와 주고 받는 패스 뒤 부활의 신호탄처럼 골을 완성했습니다.
후반엔 괴체가 추가 골을 뽑았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크로스를 발로 방향을 바꿔 골로 연결했습니다.
AS로마의 추격은 노이어 골키퍼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2대 0으로 이겨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전반 2분 만에 골을 넣고, 주섬주섬 양말에서 무언가를 꺼내 아기 세리머니를 펼친 둠비아.
34분에 터트린 추가골 뒤엔 색다른 춤 뒷풀이를 선보입니다.
골도 뒷풀이도 완벽했던 둠비아 활약으로 모스크바는 맨시티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맨시티로선 후반 두 명의 퇴장이 뼈아팠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종료 5분 전.
첼시 아자르가 역전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통한의 실축으로 1대 1로 비겼습니다.
심판이 두 팔을 휘저으며 강하게 노 골을 선언한 이유.
퍽이 골대가 아닌 골키퍼 장갑에 쏘옥 들어가버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기자입니다.
<리포트>
뮌헨의 첫 골은 전반 38분, 부상에서 돌아온 리베리가 신고했습니다.
동료와 주고 받는 패스 뒤 부활의 신호탄처럼 골을 완성했습니다.
후반엔 괴체가 추가 골을 뽑았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크로스를 발로 방향을 바꿔 골로 연결했습니다.
AS로마의 추격은 노이어 골키퍼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2대 0으로 이겨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전반 2분 만에 골을 넣고, 주섬주섬 양말에서 무언가를 꺼내 아기 세리머니를 펼친 둠비아.
34분에 터트린 추가골 뒤엔 색다른 춤 뒷풀이를 선보입니다.
골도 뒷풀이도 완벽했던 둠비아 활약으로 모스크바는 맨시티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맨시티로선 후반 두 명의 퇴장이 뼈아팠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종료 5분 전.
첼시 아자르가 역전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통한의 실축으로 1대 1로 비겼습니다.
심판이 두 팔을 휘저으며 강하게 노 골을 선언한 이유.
퍽이 골대가 아닌 골키퍼 장갑에 쏘옥 들어가버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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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나가는 뮌헨, 로마 꺾고 4연승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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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06 21:58:00
- 수정2014-11-06 22:34:00
<앵커 멘트>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기자입니다.
<리포트>
뮌헨의 첫 골은 전반 38분, 부상에서 돌아온 리베리가 신고했습니다.
동료와 주고 받는 패스 뒤 부활의 신호탄처럼 골을 완성했습니다.
후반엔 괴체가 추가 골을 뽑았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크로스를 발로 방향을 바꿔 골로 연결했습니다.
AS로마의 추격은 노이어 골키퍼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2대 0으로 이겨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전반 2분 만에 골을 넣고, 주섬주섬 양말에서 무언가를 꺼내 아기 세리머니를 펼친 둠비아.
34분에 터트린 추가골 뒤엔 색다른 춤 뒷풀이를 선보입니다.
골도 뒷풀이도 완벽했던 둠비아 활약으로 모스크바는 맨시티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맨시티로선 후반 두 명의 퇴장이 뼈아팠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종료 5분 전.
첼시 아자르가 역전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통한의 실축으로 1대 1로 비겼습니다.
심판이 두 팔을 휘저으며 강하게 노 골을 선언한 이유.
퍽이 골대가 아닌 골키퍼 장갑에 쏘옥 들어가버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바이에른 뮌헨이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기자입니다.
<리포트>
뮌헨의 첫 골은 전반 38분, 부상에서 돌아온 리베리가 신고했습니다.
동료와 주고 받는 패스 뒤 부활의 신호탄처럼 골을 완성했습니다.
후반엔 괴체가 추가 골을 뽑았습니다.
레반도프스키의 크로스를 발로 방향을 바꿔 골로 연결했습니다.
AS로마의 추격은 노이어 골키퍼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2대 0으로 이겨 4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전반 2분 만에 골을 넣고, 주섬주섬 양말에서 무언가를 꺼내 아기 세리머니를 펼친 둠비아.
34분에 터트린 추가골 뒤엔 색다른 춤 뒷풀이를 선보입니다.
골도 뒷풀이도 완벽했던 둠비아 활약으로 모스크바는 맨시티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맨시티로선 후반 두 명의 퇴장이 뼈아팠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종료 5분 전.
첼시 아자르가 역전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통한의 실축으로 1대 1로 비겼습니다.
심판이 두 팔을 휘저으며 강하게 노 골을 선언한 이유.
퍽이 골대가 아닌 골키퍼 장갑에 쏘옥 들어가버렸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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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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