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호남 대설

입력 2014.12.03 (21:57) 수정 2014.12.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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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눈이 내린 충청과 호남 지역의 눈발이 다시 굵어지고 있습니다.

대설 특보도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충청과 전북 지역엔 최고 15 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 경기 남부와 전남, 영남 지역에도 2에서 7 cm 정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린 눈이 계속 얼고 있어 빙판길 주의해야합니다.

추위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낮 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모레는 영하 9도까지 기온 내려가면서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에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내륙 지역에 눈이 내리다가 낮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눈이 계속되겠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엔 광주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한파가 계속되겠고, 서해안의 눈은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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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호남 대설
    • 입력 2014-12-03 21:57:29
    • 수정2014-12-03 22:01:20
    뉴스 9
이미 많은 눈이 내린 충청과 호남 지역의 눈발이 다시 굵어지고 있습니다.

대설 특보도 계속 확대되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충청과 전북 지역엔 최고 15 cm 이상의 많은 눈이 더 오겠고, 경기 남부와 전남, 영남 지역에도 2에서 7 cm 정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린 눈이 계속 얼고 있어 빙판길 주의해야합니다.

추위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낮 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모레는 영하 9도까지 기온 내려가면서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에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내륙 지역에 눈이 내리다가 낮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눈이 계속되겠고, 제주도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엔 광주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한파가 계속되겠고, 서해안의 눈은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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