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흑백 갈등 시위 닷새째…일부 폭력화 외

입력 2014.12.08 (21:37) 수정 2014.12.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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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대배심의 백인 경찰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평화적으로 진행돼 오더니 일부 지역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은행과 상점을 부수고 약탈하면서 폭력 시위로 치달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거듭 나서 평화적 문제 해결을 당부하고 있지만 흑백간 불신과 갈등의 골은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태풍 ‘하구핏’ 필리핀 상륙…피해 속출

필리핀에 상륙한 대형 태풍 '하구핏', 채찍질이란 뜻에 걸맞게 위세가 컸는데요,

곳곳에서 산사태가 나고 침수되면서 20여 명이 숨지고 120만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를 냈습니다.

또 여객기 운항이 중단되면서 한 때 천 명 넘는 한국인 관광객의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위험천만 ‘아나콘다 먹이’ 모험 감행

'아마존의 포식자'! 아나콘다의 먹이가 돼 뱃속을 탐험한다. 가능한 일일까요?

실제로 미국의 한 환경운동가가 자신의 몸을 아나콘다가 삼키도록 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감행했는데요.

사람들이 좀더 환경 운동에 관심을 쏟게 하려고 했다는데, 다행히 결과는 성공이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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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흑백 갈등 시위 닷새째…일부 폭력화 외
    • 입력 2014-12-08 21:41:35
    • 수정2014-12-08 2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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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대배심의 백인 경찰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평화적으로 진행돼 오더니 일부 지역에서 시위 참가자들이 은행과 상점을 부수고 약탈하면서 폭력 시위로 치달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거듭 나서 평화적 문제 해결을 당부하고 있지만 흑백간 불신과 갈등의 골은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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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상륙한 대형 태풍 '하구핏', 채찍질이란 뜻에 걸맞게 위세가 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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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미국의 한 환경운동가가 자신의 몸을 아나콘다가 삼키도록 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감행했는데요.

사람들이 좀더 환경 운동에 관심을 쏟게 하려고 했다는데, 다행히 결과는 성공이네요.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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