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벌써 2015년 준비 “목표는 우승!”
입력 2014.12.08 (21:47)
수정 2014.12.0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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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구선수에게 12월은 흔히 집에서 쉬면서 놀수 있는 시기인데요. 하지만, 벌써 내년 준비에 몰입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인간승리의 주인공 넥센 서건창인데요.
내년엔 또 한번의 200안타와 소속팀 우승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손에 든 아령으로 근육을 키우고 스윙 연습까지 해 봅니다.
추운 날씨로 쉴 수도 있지만, 틈틈이 훈련을 해 벌써 예열을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 서건창 : "이번 겨울에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울 예정이다."
2015년은 서건창에게 특별한 한 해입니다.
교과서와는 거리가 먼 타격폼에 대한 집중 견제가 예상돼 마치 신인에게 올 수 있는 2년차 징크스를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년엔 또한번의 200안타 대기록과 함께 소속팀 넥센의 우승이 목표.
초등학교 때 아버지를 여읜 뒤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어머니와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서건창 : "이제는 제가 어머니께로부터 받은 거 배로 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인터뷰> 염경엽(감독)
타격천재 이종범도 오르지 못한 200안타를 피나는 노력으로 넘어선 뒤에도 한단계 도약을 준비중인 서건창.
인간 승리의 주인공 서건창은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 글러브에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야구선수에게 12월은 흔히 집에서 쉬면서 놀수 있는 시기인데요. 하지만, 벌써 내년 준비에 몰입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인간승리의 주인공 넥센 서건창인데요.
내년엔 또 한번의 200안타와 소속팀 우승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손에 든 아령으로 근육을 키우고 스윙 연습까지 해 봅니다.
추운 날씨로 쉴 수도 있지만, 틈틈이 훈련을 해 벌써 예열을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 서건창 : "이번 겨울에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울 예정이다."
2015년은 서건창에게 특별한 한 해입니다.
교과서와는 거리가 먼 타격폼에 대한 집중 견제가 예상돼 마치 신인에게 올 수 있는 2년차 징크스를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년엔 또한번의 200안타 대기록과 함께 소속팀 넥센의 우승이 목표.
초등학교 때 아버지를 여읜 뒤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어머니와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서건창 : "이제는 제가 어머니께로부터 받은 거 배로 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인터뷰> 염경엽(감독)
타격천재 이종범도 오르지 못한 200안타를 피나는 노력으로 넘어선 뒤에도 한단계 도약을 준비중인 서건창.
인간 승리의 주인공 서건창은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 글러브에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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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건창, 벌써 2015년 준비 “목표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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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8 21:50:24
- 수정2014-12-08 2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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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에게 12월은 흔히 집에서 쉬면서 놀수 있는 시기인데요. 하지만, 벌써 내년 준비에 몰입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인간승리의 주인공 넥센 서건창인데요.
내년엔 또 한번의 200안타와 소속팀 우승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손에 든 아령으로 근육을 키우고 스윙 연습까지 해 봅니다.
추운 날씨로 쉴 수도 있지만, 틈틈이 훈련을 해 벌써 예열을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 서건창 : "이번 겨울에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울 예정이다."
2015년은 서건창에게 특별한 한 해입니다.
교과서와는 거리가 먼 타격폼에 대한 집중 견제가 예상돼 마치 신인에게 올 수 있는 2년차 징크스를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년엔 또한번의 200안타 대기록과 함께 소속팀 넥센의 우승이 목표.
초등학교 때 아버지를 여읜 뒤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어머니와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서건창 : "이제는 제가 어머니께로부터 받은 거 배로 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인터뷰> 염경엽(감독)
타격천재 이종범도 오르지 못한 200안타를 피나는 노력으로 넘어선 뒤에도 한단계 도약을 준비중인 서건창.
인간 승리의 주인공 서건창은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 글러브에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야구선수에게 12월은 흔히 집에서 쉬면서 놀수 있는 시기인데요. 하지만, 벌써 내년 준비에 몰입한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인간승리의 주인공 넥센 서건창인데요.
내년엔 또 한번의 200안타와 소속팀 우승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김도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손에 든 아령으로 근육을 키우고 스윙 연습까지 해 봅니다.
추운 날씨로 쉴 수도 있지만, 틈틈이 훈련을 해 벌써 예열을 마친 상태입니다.
<인터뷰> 서건창 : "이번 겨울에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울 예정이다."
2015년은 서건창에게 특별한 한 해입니다.
교과서와는 거리가 먼 타격폼에 대한 집중 견제가 예상돼 마치 신인에게 올 수 있는 2년차 징크스를 이겨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년엔 또한번의 200안타 대기록과 함께 소속팀 넥센의 우승이 목표.
초등학교 때 아버지를 여읜 뒤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어머니와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인터뷰> 서건창 : "이제는 제가 어머니께로부터 받은 거 배로 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인터뷰> 염경엽(감독)
타격천재 이종범도 오르지 못한 200안타를 피나는 노력으로 넘어선 뒤에도 한단계 도약을 준비중인 서건창.
인간 승리의 주인공 서건창은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 글러브에서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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