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23㎝ 폭설에 한파까지…강원도 ‘꽁꽁’
입력 2014.12.16 (21:03)
수정 2014.12.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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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새 23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린 강원도는 하루종일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눈이 그치자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까지 몰려와 강원도가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임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밤새 내린 23cm의 눈으로 산간 마을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폭설이 내린 도로에서는 굴착기까지 동원돼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인터뷰> "우리 집 마당을 한 시간 반 치웠고요, 동네 사람들하고 집 근처 한 네 시간 치웠나 봐요."
집 앞에 쌓인 눈을 미처 치우지 못해 인적이 끊겨 적막감만 감도는 시골집.
방문에 비닐을 덮어 찬바람을 막아보고, 땔감도 준비하며 한겨울 날 채비로 마음이 급합니다.
<인터뷰> "김치 같은 거 겨울 나는 양식 여기는 시장이 가깝지 않으니까 제일로 큰 준비가 장작불 때는 거 그게 많이 힘들었어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축산 농가들도 겨울 채비에 분주합니다.
갓 태어난 어린 송아지가 추위에 탈이 나지 않도록 난방이 되는 방까지 만들어줍니다.
<인터뷰> "태어난 지 3일 된 송아지도 있고해서 보온에도 신경 쓰고... 있고 큰소들 직접적인 바람을 안맞게끔 천막도 치고..."
갑자기 내린 폭설에다 매서운 한파까지 몰려오면서 강원도가 힘겨운 겨울나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밤새 23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린 강원도는 하루종일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눈이 그치자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까지 몰려와 강원도가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임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밤새 내린 23cm의 눈으로 산간 마을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폭설이 내린 도로에서는 굴착기까지 동원돼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인터뷰> "우리 집 마당을 한 시간 반 치웠고요, 동네 사람들하고 집 근처 한 네 시간 치웠나 봐요."
집 앞에 쌓인 눈을 미처 치우지 못해 인적이 끊겨 적막감만 감도는 시골집.
방문에 비닐을 덮어 찬바람을 막아보고, 땔감도 준비하며 한겨울 날 채비로 마음이 급합니다.
<인터뷰> "김치 같은 거 겨울 나는 양식 여기는 시장이 가깝지 않으니까 제일로 큰 준비가 장작불 때는 거 그게 많이 힘들었어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축산 농가들도 겨울 채비에 분주합니다.
갓 태어난 어린 송아지가 추위에 탈이 나지 않도록 난방이 되는 방까지 만들어줍니다.
<인터뷰> "태어난 지 3일 된 송아지도 있고해서 보온에도 신경 쓰고... 있고 큰소들 직접적인 바람을 안맞게끔 천막도 치고..."
갑자기 내린 폭설에다 매서운 한파까지 몰려오면서 강원도가 힘겨운 겨울나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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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12-17 0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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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23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린 강원도는 하루종일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눈이 그치자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까지 몰려와 강원도가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임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밤새 내린 23cm의 눈으로 산간 마을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폭설이 내린 도로에서는 굴착기까지 동원돼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인터뷰> "우리 집 마당을 한 시간 반 치웠고요, 동네 사람들하고 집 근처 한 네 시간 치웠나 봐요."
집 앞에 쌓인 눈을 미처 치우지 못해 인적이 끊겨 적막감만 감도는 시골집.
방문에 비닐을 덮어 찬바람을 막아보고, 땔감도 준비하며 한겨울 날 채비로 마음이 급합니다.
<인터뷰> "김치 같은 거 겨울 나는 양식 여기는 시장이 가깝지 않으니까 제일로 큰 준비가 장작불 때는 거 그게 많이 힘들었어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축산 농가들도 겨울 채비에 분주합니다.
갓 태어난 어린 송아지가 추위에 탈이 나지 않도록 난방이 되는 방까지 만들어줍니다.
<인터뷰> "태어난 지 3일 된 송아지도 있고해서 보온에도 신경 쓰고... 있고 큰소들 직접적인 바람을 안맞게끔 천막도 치고..."
갑자기 내린 폭설에다 매서운 한파까지 몰려오면서 강원도가 힘겨운 겨울나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밤새 23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린 강원도는 하루종일 눈을 치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눈이 그치자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까지 몰려와 강원도가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임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밤새 내린 23cm의 눈으로 산간 마을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갑자기 폭설이 내린 도로에서는 굴착기까지 동원돼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인터뷰> "우리 집 마당을 한 시간 반 치웠고요, 동네 사람들하고 집 근처 한 네 시간 치웠나 봐요."
집 앞에 쌓인 눈을 미처 치우지 못해 인적이 끊겨 적막감만 감도는 시골집.
방문에 비닐을 덮어 찬바람을 막아보고, 땔감도 준비하며 한겨울 날 채비로 마음이 급합니다.
<인터뷰> "김치 같은 거 겨울 나는 양식 여기는 시장이 가깝지 않으니까 제일로 큰 준비가 장작불 때는 거 그게 많이 힘들었어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려온다는 소식에, 축산 농가들도 겨울 채비에 분주합니다.
갓 태어난 어린 송아지가 추위에 탈이 나지 않도록 난방이 되는 방까지 만들어줍니다.
<인터뷰> "태어난 지 3일 된 송아지도 있고해서 보온에도 신경 쓰고... 있고 큰소들 직접적인 바람을 안맞게끔 천막도 치고..."
갑자기 내린 폭설에다 매서운 한파까지 몰려오면서 강원도가 힘겨운 겨울나기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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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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