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경찰, ‘코리아연대’ 사무실 등 압수수색 외

서울지방경찰청은 북한의 선군 정치를 옹호,찬양한 혐의 등으로 시민단체 '코리아연대'사무실과 소속 직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파업 주도 철도노조 前 간부 4명 무죄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지난해 말 파업을 주도해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철도노조 김명환 전 위원장 등 전 간부 4명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32억 취업 사기' 前 노조 간부 등 영장 신청

광주지방경찰청은 기아자동차 광주광역시 공장에 취업시켜준다고 속여 구직자들로부터 3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아차 광주공장 전 노조간부 34살 홍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우버 택시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100만원"

내년 1월부터 서울시내에서 우버 택시의 불법 영업행위를 신고하면 최대 백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고 서울시가 전했습니다.

KBS 사장·임직원 전방 GOP 부대 장병 격려

KBS 조대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오늘 경기도 연천군 25사단 GOP 부대를 방문해 소초 생활관 등을 살펴보고,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